보리수 그늘
구약성서에,「인간의 시조인 아담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형은 카인이요 아우는 아벨이었다. 카인은 곡식을 빚어서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고 아벨은 양의 피로 제사를 지냈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만 받아 들였다」는 얘기가 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모든 것을 지배할 권리를 주셨기 때문에 인간 이외의 생명을 죽이는 것을 죄악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생명있는 모든 것은 다 불성이 있는 것으로 귀하게 여기며 살생을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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