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현대적 해명] 성격 형성의 前生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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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현대적 해명] 성격 형성의 前生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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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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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현대적 해명

  [1] 성격형성의 역사적 배경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육신의 탄생이 곧 인생의 시초이고 육신의 소멸이 곧 인생의 종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의 심리학은 이러한 견해를 전제로 하여 사람들의 성격문제를 다루었으므로 근본을 잊어버리고 지엽적인 현상만을 가지고 그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단순한 육체라 보지 않고 육체에 깃든 영혼이라 할 때 그 영혼은 육신 이전에도 있어왔었다는 것이 당연한 전제로 되는 것이다.이러한 것을 고려에 넣어서 본다면 인간의 성격형성에 대한 이해는 한층 그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제까지 성격 형성의 제 요인들을 면밀하게 통계적으로 임상조사 해왔다. 이러한 조사는 인간의 마음의 정교함을 증명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인간 관계나 직업 지도 등에 실제로 크게 응용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인간의 마음의 표면만을 더듬는 경과에 지나지 않는다. 

「에드가 케이시」의 영독(靈讀)기록으로 전생 윤회의 사실이 다각적으로 입증됨으로써 인간의 성격 연구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라는 차원이 도입되어야 하는 것임이 인식되기에 이르는 것이다. 영독 기록 중에서 몇 가지를 추려본다.

  어떤 청년은 생태적으로 흑인을 몹시 미워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고치려 하여도 효과가 없어 그 성격 교정이 가능한지 투시하여 줄 것을 의뢰하였다.  투시하여 본 결과 이 사람은 전생에 흑인들에게 포로로 잡혀 심한 학대 속에 강제노동에 취역한 일이 있었고 마침내 매맞아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약 2천 2백년 전의 일이었는데 그때의 흑인들에 대한 증오심이 무의식층에 깊숙히 박혀져 금일에 까지 이르고 있고 바로 직전의 전생에서는 「알라바마」주의 농부로 태어나서 흑인들을 학대하는 조직체를 주도한 일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심적(心的) 태도가 한 생애로부터 다음 생애로 연속되어 가는 전형적 실례라 할 수 있다. 전생 영독의 기록에는 이와 비슷한 예가 허다하다.

   어떤 신문 논설가의 경우를 보면 유태인에 대한 반감이 굉장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전생을 투시하여 보니 어떤 전생에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었을 때 그 주변에 살고 있었던 유태인들과 끊임없는 싸움 속에 지냈었다는 것이다.

  38살 되는 어느 미혼 여성의 경우를 보면 수차 남자들과 연애에 들어간 일은 있었어도 결혼은 의례히 이쪽에서 포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남성에 대한 불신감 때문이었는데 전생을 투시하여 보니 전생에서 남편으로부터 소박 맞고 이혼상태 속에서 지낸 경험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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