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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서 먼저 합장하고 사방상하 육방에 예경 드린다. 육방 예경의 예라기보다 그저 온 천지 모두가 고마운 것이다. 모두 모두 만복하소서. 이번 호부터 판을 횡조를 바꿨다. 일찍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나 세로 글에 친한 회우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늦춰왔다. 앞으로 보다 알찬 내용에 품위 있는 편집에 힘을 기울이겠다.
『이제부터 전법의 길을 떠나가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세간을 연민히 보고 이간과 천상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해서 길을 떠나라. 한 길을 둘이 함께 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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