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이 서로 다른 이유-세상의 차별상은 왜 있는가? ]
부처님이 어느 때 제다숲에 계시다 마을로 걸식을 가셨을 때, 바라문의 아들 '마뢰'를 만납니다.
마뢰는 부처님의 도움으로 잃어 버렸던 선친의 재산을 찾은 후, 기쁨과 착한 마음이 생겨 부처님께 궁금한 사항을 여쭤 봅니다.
"고오타마님, 어떤 인연으로 다 같이 사람의 몸을 받으면서 높고 낮음과 좋고 나쁨과 맑고 탁함이 있으며, 병이 없는 이도 있고 병이 있는 이도 있으며 얼굴이 좋은 이도 있고 얼굴이 추한 이도 있으며, 귀한 이도 있고 천한 이도 있으며 능력이 있는 이도 있고 능력이 없는 이도 있으며, 재물이 많은 이도 있고 재물이 없는 이도 있으며 나쁜 지혜가 있는 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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