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만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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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만나던 때
  • 관리자
  • 승인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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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燈을 分母로 自燈을 밝히라

지금 생각해 보니 나의 인생 출발은 아주 행복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독실하게 부처님을 믿는 집안에 태어났으니 말입니다. 또한 나를 얻기 위하여 부모님께서는 부처님 앞에 정성을 다하였다 하니 나는 이땅에 오기전 부터 깊이 부처님과 인연이 맺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의 학교 선택도 종립학교인 금산{金山}중학교 이었읍니다. 어린 시절의 스승이시며 또한 불법의 스승이신 裵雲起 스님의 훌륭하신 설법은 그 당시 어렸던 마음 속에 아무런 저항없이 스며들어 갔습니다. 그중 三십년이 지난 오늘 까지 나의 인생의 바탕이 되고 있는 법문이 있습니다. 법등(法燈)을 분모(分母)로 해서 자등(自燈)을 밝혀라 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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