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의 원리] 바람직한 경영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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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원리] 바람직한 경영자의 책임
  • O. S. 마아덴
  • 승인 2008.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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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원리─ 산업사회를 움직이는 힘─

 일하는데 있어서 『주라, 그러면 얻어리라』등의 황금율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은 곧장 종업원의 마음을 건드려 저들의 영혼을 잠에서 깨우고 그들로 하여금 사업성적을 향상시킬 새롭고 바른 방법을 알게하는 것이다.

  1, 경영자의 성격과 종업원

 대개 어떤 사람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하는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일하는 것을 보거나 그의 태도를 봄으로써 그 사업의 경영자가 어떤 인물인가를 아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한 사업의 경영자의 마음의 상태라든가 일하는 방법등은 거의 종업원에게 복사판과 같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경영자의 이상. 습관. 성격은 그가 경영하는 사업에 관한 온갖 사물에 반영되는 것이다. 만약 그의 성격이 인색하거나 자질구레한 인물이라면 그의 사업장에는 우울하고 답답한 분위기가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인정미 있고 관대하고 명랑한 성격인 사람이며 종업원의 복지를 마치 자신의 복지인 것처럼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종업원의 얼굴에 반영된다. 그래서 저들은 기쁘고 즐거운 표정이 되고 다시 충실한 작업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경영자 자신이 일할 때의 방법── 선악에 관한 기준이라든가 성실성 등── 이들 모두는 종업원의 깊은 인상으로  새겨지며 종업원은 경영자를 닮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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