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산업에 대하여
넉넉하지 못한 재질을 가지고 역경이라는 엄청난 분야에 몸을 던진 것이 그럭저럭 십여년이 되었다는 것을 정말 부끄럽게 생각한다.
되든 안되든 간에 제가 제 것을 창작하는 것보다 남의 글을 번역하는 것은 더구나 어려운 작업인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경이란, 부처님의 사상이 담겨 있고 우주의 진리가 들어 있는 법보를 원의에 부합되도록 번역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문부태산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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