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사원의 우울증
상태바
장년사원의 우울증
  • 관리자
  • 승인 2008.01.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음과 신체

  (1) 원인

  신입사원과 함께 장년사원들도 종종 고뇌에 빠지게 된다. 그 시기는 대개 전임, 승진, 퇴직 등 직장의 인사이동을 둘러싼 변동의 여파가 계속되든지, 또는 집을 옮겼다든지, 가족과 별거 생활을 하게 되었다든지 할 때에 많이들 일어난다. 대개의 사람들은 비록 뜻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체념하든지 기분전환을 해서 새로운 일의 보람을 발견하고 환경의 변화에 적응해 간다. 그렇지만 성격적으로 유난히 꼼꼼한 사람은 기분을 바꾸어 가지도 못하고, 괴로움만 나날이 더해갈 뿐, 해소할 줄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은 외견상, 일은 열심히 하고 주어진 책임을 충분히 해내는 모범 사원이지만 점차 권태감이나 우울증이 생기고, 일상 생활이나 인간 관계를 번거롭게 느끼기 시작한다. 타고난 책임감 때문에 어떤 일을 해내려고 하여도 머리가 잘 돌아가지도 않고 아무리 잠을 자더라도 깊은 피로감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이렇게 되면 건강 상태는 나빠지고 우울증세가 나타난다. 여기서 그 전형적인 에를 들어보자.

  (2) 예 (1)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