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法語
부처님 말씀에『마음이 청정하니 국토가 청정하다』하셨습니다.
마음은 원래로 어지러움이 없는 것이며 번거러움도 없으며 있고 없고도 없으니 어찌 부정이나 청정인들 있겠읍니까. 이 청정도 부정도 없는 마음이 참으로 조촐한 마음이며 참마음입니다. 참마음은 때묻거나 다시 깨끗해질 수도 없으며 안도 없고 바깥도 없으니 이 마음이 바로 국토이기에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마음인 경계는 그대로가 불국토입니다. 이곳에는 일체의 청정한 공덕이 원래로 무한하게 함장되어 있고 모든 불보살의 위덕과 광명이 항상 가득하게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