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적/ 신라九山禪門址를 찾아서(9)
흥녕사는 폐사된지 오래이어서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없으며 옛 절터가 현재 강원도 영월군(寧越郡) 수주면(水周面) 법흥리(法興里)에 남아 있다. 산호(山號)를 사자산(獅子山)이라 하고 신라 憲康王때 (875~886) 도윤(道允)대사가 개산하였는데 실제 도량을 창건하고 법문을 전한 이는 대사의 수제자인 징효(澄曉)대사로서 이 대사를 곧 사자산맥(獅子山脈)의 개산인(開山人)으로 추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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