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처님은 깨달음 그 자체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의 진리를 본 사람만이 참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나타나신 부처님의 뛰어난 상호를 예배하고 그리고서 부처님을 보았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지혜의 눈이 없는 사람이다. 부처의 참된 모습은 세간 범부가 볼 수 없다 아무리 기나긴 세월을 두고 생각하고 헤아리더라도 부처님의 모습은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참된 부처님이라고 하지만 相이 있는 것은 부처님은 아니다. 부처님에게는 상이 없다. 그렇지만 또한 자유스러이 미묘한 상호를 나투신다.
〔1〕깨달은 자가 부처님을 본다.
형상이나 모양새로서 부처님을 찾아서는 아니된다. 형상과 모양새는 그것이 참된 부처님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의 진리를 본 사람만이 참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나타나신 부처님의 뛰어난 상호를 예배하고 그리고서 부처님을 보았다고 한다면 그사람은 지혜의 눈이 없는 사람이다. 부처님의 참된 모습은 세간 범부가 볼 수 없다. 아무리 기나긴 세월을 두고 생각하고, 헤아리더라도 부처님의 모습은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수 없는 것이다.
참된 부처님이라고 하지만 相이 있는 것은 부처님이 아니다. 부처님에게는 相이 없다. 그렇지만 또한 자유스러이 미묘한 상호를 나투신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보고 그 相 에 집착되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해탈의 힘을 얻어 부처님을 보았다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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