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신 부처님
한 사월 금잔디 꽃보라
푸른 잎새
푸득푸득 깨어나는 푸른 눈
울켝울켝 울먹이는 푸르름
4월이라 초파일
하늘도 즐거워 꽃비 주시고
대지도 놀라워 진동
고해중 우리 중생 어여삐 여겨
도솔천 천상낙도 마다시고
인간에 강생하사
세상의 부귀영화 한몸에 안으셨으나
헌신인양 버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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