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의 중심, 강화의 중심
정족산 전등사의 여름
대웅전을 비롯한 국가 보물 6개 외에도 지역 문화재 11개와 문화유적 2곳 등을 품고 있으며, 20여 분만 오르면 겨레의 영산 마니산이 보이고 멀리 동쪽으로는 북한산 삼각산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곳. 절을 지키기 위해 아담한 산성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고 은행나무와 소나무·느티나무 등 보호수들이 즐비한 곳. 무엇보다 그 안에서 오랜 역사를 이으며 새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스님들이 산림을 이뤄 조화로운 곳, 전등사.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