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있는 섬,
강화도 기행
-초지진부터 연무당까지
강화도 기행
-초지진부터 연무당까지

서울 땅덩이의 절반 크기, 강화도.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섬이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강화라고 뭐 특별한 게 있겠나. 그렇지. 사는 게 다 그렇지. 하지만, 역사 쪽으로 눈을 돌리면 강화도는 단박에 특별해진다. 도대체가 없는 게 없다. 저 아득한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사건이 일어나고 또 일어난, 역사의 현장이다. 이와 관련된 문화유산들이 섬 곳곳에 퍼져 있다. 몇 날 며칠은 돌아보아야 얼추 알고 느끼게 된다.
자, 이제 돌아보러 나서자. 근대 시기로 한정해서 나서는 역사 탐방길이다.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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