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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7.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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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가을 하늘, 가는 바람이 은혜로왔습니다. 많은 바라밀 행자들이 밝은 웃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불광의 작은 축제에 모여 들었습니다. 두손을 정성스럽게 모아 합장하여 인사를 나눕니다.

「축하합니다, 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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