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전화 그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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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전화 그 필요성을 느낀다.
  • 관리자
  • 승인 2007.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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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는 산업의 발달로 다양하게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복잡다단한 사회풍토 속에서는 더욱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비의 전화가 고통받고 소외된 중생을 구제하는 자비실천도량으로서 늦은감은 있으나 불교계에 생기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불자님들이 사회복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자비의 전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받는 많은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베품으로써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가운데서 지혜와 슬기를 스스로 터득케 해주는 밝고 따뜻한 기관이다. 더구나 요즘은 정신과 인정이 메마르고 고갈되었기에 푸근하고 훈훈한 관계가 되게 이어주는 매듭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곳이다. 그러하기에 복잡다단한 사회에서는 정말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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