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4월 초파일,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봄날 부처님께서 우리 중생 세계로 오신 날이다. 경전에 의하면, 아기 부처님이 태어나자마자, 위로는 28천에 이르고 아래로는 18지옥을 비추어 온 누리를 상서광명으로 가득 채웠다고 한다.
우리는 부처님께서 2,600여 년 전 룸비니동산에서 태어나 29세에 출가하시고, 6년의 고행 끝에 35세에 깨달음을 얻으시어 45년간 법을 설하시다가 80세를 일기로 입멸하신 육체적 형상불만을 생각한다.
러나 부처님은 이미 수억 겁의 세월 동안 온갖 모습으로 세간에 몸을 나투시어 중생을 위해 한없는 자비를 베풀어 주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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