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과학자가 실험을 하였는데, 밥을 두 유리병 속에 넣고 각각 ‘감사하다’, ‘망할 자식’ 이라고 써 붙여 놓고 날마다 두 초등학생에게 그 글귀를 각각의 병에 대고 읽게 하였다고 합니다. 한 달 만에 보니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발효되어 향기로운 누룩 냄새가 났는데, ‘망할 자식’이라는 말을 들은 밥은 검은 색으로 부패해 악취를 풍겼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매사에 감사하고, 수희 찬탄하고 전법하라는 광덕 스님의 곡진한 말씀이 더욱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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