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돕는 게송들 14
우다나1
법을 배워 법을 아는 자가
지족하여 홀로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참으로 자재하여 세상의 모든 중생들을
해치지 않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세상에서 탐욕을 떠나고
감각적 욕망을 극복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나는(我慢)’을 털어버린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즐거움이다.
부처님이 성도 후 7일 동안 해탈삼매에 계실 때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무챠린다 용왕이
부처님의 몸을 감싸주었다.
해탈삼매 직후 그것을 아시고 이 노래를 읊었다
우다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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