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제자 이야기] 어머니의 은혜갚고자 했던 목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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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제자 이야기] 어머니의 은혜갚고자 했던 목건련
  • 이미령
  • 승인 2018.05.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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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이 미미한 또 한 분의 상수제자
목련구모도目蓮救母圖, 순천 송광사 지장전 벽화, 1986년 조성. 사진제공. 송광사

|    아들도 알아보지 못한 아귀, 목련 존자 어머니

목련 존자가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아라한이 되었다는 말은 번뇌를 완전히 끊어버렸다는 뜻도 되지만 보통 사람은 갖추지 못하는 신통력을 다 갖추었다는 말도 됩니다. 목련 존자는 어느 날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성자가 되자 어머니 은혜를 갚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어나 가만히 마음을 기울여 어머니 계신 곳을 찾아봅니다. 천상 여러 곳을 살폈습니다. 어머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인간세상을 다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어머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에 아귀세계를 살펴보는데, 저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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