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자 편지
그 날 이후로 나는 「불광」의 매니아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불자 가족을 만나면 「불광」을 보라고 열심히 권유한다. 온 가족이 불법을 아는 데 도움이 되고, 책을 읽는 부모의 모습을 자식에게 보여주니 그야말로 동전 줍고 마당도 쓰는 격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신청하면 되느냐고 물어오면,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와서 내가 직접 신청해 주기도 한다.
불교적 삶은 삼라만상과 고락을 같이하며 정신적 수양과 윤리적 청정에 힘쓰는 삶일 것이다. 그 중심에 서서 중생들께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하고 35년간 온갖 어려움을 굳건히 이겨내며, 오직 한 사람에게라도 불법을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한길을 걸어온 「불광」! 이러한 불교를 대변하는 전문잡지가 있다는 것은 불자로서 너무나 흐뭇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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