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길
이 거울 안에 머무르는 의식의 차원이
낳는 갖가지 모습을 일컬어 현상이라 합니다.
현상을 보는 수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불교는 사성제四聖諦와 연기緣起 그리고
업과 번뇌라 말합니다.
어느 날,
우리는 수행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거울을 인식하는 단계지요.
그래서 거울을 ‘나’라 하고
맑은 거울이 ‘나’라 하고 또
거울도 인식하지 않는 나를 ‘나’라 합니다.
‘몸’으로 거울을 보는 방법에는 무수한 방법이 있습니다.
‘화신化身’을 빌은 수행이지요.
‘환’으로 거울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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