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경전 말씀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부처님)께서는 마가다 나라 남산에 있는 '한 포기 띠(茅)라고 하는 바라문 촌이 계시었다. 그 때 밭을 갈고 있던 바라문 바아라드바아자는 음식을 받기 위해 서 있는 스승을 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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