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의 예법(4)
상태바
불자의 예법(4)
  • 관리자
  • 승인 2009.06.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在家學佛要義

  제 7장,  집에 거처 하는 법

거사가 자기 집에 있으면서, 그 집안에서 모든 불교행사를 다 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새로운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니, 늘 다음의 게송을 염송하여야 한다.

보살이 집에 살고 있으니

마땅히 바라건대 모든 중생들이

가정도 그 자성이 공함을 알고

모든 핍박을 면할 것을.

만일 처자에게 불법을 가르친다면, 처음에는 因果를 잘 이야기하고,  다음에는 불법이 광대함을 깨우쳐 주며, 그 다음으로는 淨土의 안락한 경지를 알려 주어야 하는데, 그때마다 늘 다음의 게송을 염송하여야 한다.

처자가 이렇게 모였으니

마땅히 바라건대 모든 중생들이

원수되는 이나 친한 이나 모두 같음을 알고

영원히 탐욕. 진애. 우치를 떠날 것을.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