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家學佛要義
제 7장, 집에 거처 하는 법
거사가 자기 집에 있으면서, 그 집안에서 모든 불교행사를 다 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새로운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니, 늘 다음의 게송을 염송하여야 한다.
보살이 집에 살고 있으니
마땅히 바라건대 모든 중생들이
가정도 그 자성이 공함을 알고
모든 핍박을 면할 것을.
만일 처자에게 불법을 가르친다면, 처음에는 因果를 잘 이야기하고, 다음에는 불법이 광대함을 깨우쳐 주며, 그 다음으로는 淨土의 안락한 경지를 알려 주어야 하는데, 그때마다 늘 다음의 게송을 염송하여야 한다.
처자가 이렇게 모였으니
마땅히 바라건대 모든 중생들이
원수되는 이나 친한 이나 모두 같음을 알고
영원히 탐욕. 진애. 우치를 떠날 것을.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