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어떤 사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덕은 다함이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횃불에서 많은 사람들이 각기 횃불을 들고 가 밥을 짓고 어둠을 밝혀도 처음 횃불은 다름없으니 덕도 또한 이와 같다.” -[사십이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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