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 400호 발행, 그 기쁨이 하나되는 축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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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400호 발행, 그 기쁨이 하나되는 축제의 밤
  • 관리자
  • 승인 2008.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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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하는 - 월간 「불광」 400호 발행 축하·나눔의 밤
▲ 월간 불광 창간호.1974.11

【 400호 발행, 그 기쁨이 하나되는 자리 】

지난 2월 27일 저녁 6시 30분, 월간 「불광」 400호 발행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 날 ‘축하·나눔의 밤’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 스님, 김의정 조계종중앙신도회 회장을 비롯해 월간 「불광」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독자, 후원자, 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월간 「불광」 400호 발행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불교방송 장수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나눔의 밤’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도림법전 스님의 축하법어 ‘전법원력이 문자반야로 빛나니’가 낭송된 후, 선무도(김재덕 사범)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지관 스님은 축하법어에서 “문자반야로 일반대중을 교화해 온 월간 「불광」 400호 발행은 불교계의 빛나는 업적이며 희유한 일입니다. 전법하지 않는 자는 부처님의 은혜를 갚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이 가장 희망하시는 일은 불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어서, 악업을 짓지 못하게 하여 바르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월간 「불광」은 그 외롭고 어려운 길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걸어왔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전법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곧게 실천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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