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는 어떻게 오는가?]
우리는 인과 응보는 이런 모습으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한 대 때리면 나도 한 대 맞게 되고, 남의 돈을 빌리고 안 갚으면 나도 돈을 못 받게 되고...
그런데 이런 모습으로 오는 인과도 있지마는 사실은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즉, 돈을 안 갚은 것이 나중에 돈 잃는 것으로 갚음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폭력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 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모진 짓은 내가 했는데도 그 인과는 내 자식이 받는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곧잘 합니다.
"내가 (과보를)받으면 되지! " 또는 "(내가) 죽기 밖에 더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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