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保護運動의 實踐的인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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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保護運動의 實踐的인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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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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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lrganizatiln)의 보고에 의하면 현금 세계  137명의 비율로 증가되어 가고 있는가 하면 다가오는 2100년데에는 지금의 2배가 되는 80억을 돌파할 것이라고 하는 추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같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자기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며 백년도 살기 어려운 자기의 인생을 천년이나 살아 갈 것처럼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과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자연환경인 공기와 땅, 그리고 물은 극히 제한되어 있는가 하면 이의 오염도는 점점 시간이 흘러 갈수록 복잡다양하여져 가고 또한 다원화되어 가고 있으며 인간이 그야 말로 심각한 단계에 까지 직면하고 있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가장 긴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공기 즉 산소일 것이다. 사람은 닷새 정도는 먹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지만 산소는 5분간만 마시지 못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만큼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비하여 오늘날의 대기는 온통 자동차의 물결과 중화학공업에 의한 배기가스나 분진물에 의하여 무려 1년에 2억톤씩(美國의 例)이나 분출되고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는 이미 흔적을 잃고 있는가 하면 한편 인간이 마셔야 할 물마저도 역시 오염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또한 부족한 상태에 있다. 지금 지구표면에 충만되고 있는 표면물질 중 그중의 70%이상이 물이다. 그러나 그 중 99%는 해수와 빙하로 되어 있고 실제로 인간이 마실 수 있는 담수량은 겨으 1%밖에 되지 않난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그 1%마저 가정이나 공장에서 내어 놓는 더러운 폐수로서 오염되어 바다 속의 어류는 지난 20년동안에 무려 40%가 감소되었다고 하는 보고(프랑스의 海底探險家 작크이브스로우)가 있는가 하면 폐수 속에서 들끓는 온갖 병균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세계의 인구수만해도 하루 동안에 무려 2500명씩이나 된다고 한다(W · H  · O)뿐만 아니라 최근에 와서는 특히 삼림식물의 기반이 되는 삼림토양을 비옥화시키는 상중의 원생동물인 개미나 지렁이 등까지도 농약과 온갖 공해로 멸종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 졌는가 하면 자연계의 삼림을 유지시키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적을 파멸시키는 2천여종의 포유동물과 3백여종의 천적동물이 멸종되었다고 하는 보고가 있고 무려 2500여종에 달하는 식물도 멸종되었다고 하는 I.U.C.N(國際自然保存協會)=The Inetrnational Union for Concev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의 안타까운 보고 등이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삼림토양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익한 미생물의 양은 깊이 15cm의 1ha당 x 면적내에 무려 한 트럭(3t트럭으로 환산)이나 들어 있어서 항상 토양의 분해 능력을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스발츠발트나 크노벨 쉬테른 등은 지구와 인체의 표면은 D.D.T의 분포로 유독한 피막이 형성되었고 독일은 점차 쓰레기와 노폐물 속에 쌓여 질식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가 하면 만일에 소음이 다가오는 30년동안에도 지나간 30년과 같은 비율로 증가 되어 간다면 정말 인류는 치명적인 결과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와같이 생각하여 볼 때 인간은 공기의 오염이나 수질의 오염, 그리고 노폐물과 소음, 진동에 의한 자연환경의  Balance가 착란된 인간 자신들이 빚어 낸 결과에 의한 무서운 공해의 위협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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