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저자 | 선재스님, | 정가 | 18,000원 |
---|---|---|---|
출간일 | 2011-05-18 | 분야 | 입문 |
책정보 | 256쪽 | 235*188mm | 644g | ISBN(13) : 9788974795962 |
책소개 위로
지난 20여 년 동안 사찰음식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 스님이 사찰 음식에 깃든 정신, 경전 말씀에 바탕한 음식 철학, 사찰음식을 통해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버무려 놓은 책이다. 선재 스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우리의 존재 기반인 자연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음식에 대한 교육 부재의 현실이 갖가지 문제를 태동시킨 상황에서 생명 존중사상,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풀어냈다. 한편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에서 문제 청소년 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킨 체험, 수많은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음식으로 치유시킨 사례 등이 매우 감동적이다. 선재 스님 역시 집안 내력으로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본인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구도하는 마음, 그야말로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고 있다.
아울러 사찰 관련 사진도 담아 사찰음식문화의 뿌리를 알게 해 주고, 사찰음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중요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특히 사찰음식의 백미이자 우리 전통음식의 백미인 장과 김치 담그기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한 컷 한 컷 사진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스님의 음식 비법을 소개해 주었다. 부록에 담긴 선재 스님께 사찰음식을 배워 병을 치유하고 행복해진 사람들의 인연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음식에 대한 교육 부재의 현실이 갖가지 문제를 태동시킨 상황에서 생명 존중사상,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풀어냈다. 한편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에서 문제 청소년 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킨 체험, 수많은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음식으로 치유시킨 사례 등이 매우 감동적이다. 선재 스님 역시 집안 내력으로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본인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구도하는 마음, 그야말로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고 있다.
아울러 사찰 관련 사진도 담아 사찰음식문화의 뿌리를 알게 해 주고, 사찰음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중요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특히 사찰음식의 백미이자 우리 전통음식의 백미인 장과 김치 담그기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한 컷 한 컷 사진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스님의 음식 비법을 소개해 주었다. 부록에 담긴 선재 스님께 사찰음식을 배워 병을 치유하고 행복해진 사람들의 인연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소개 위로
선재 스님 약력
선재(善財) 스님은 195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1980년 8월 8일 경기도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의 성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여러 선방에서 정진하였으며,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행 지도를 했다.
1994년 중앙승가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 졸업 논문으로 <사찰음식문화연구>를 발표했다. 사찰음식에 대한 최초의 논문으로 불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불교텔레비전에서 수년 동안 ‘선재 스님의 푸른 맛 푸른 요리’를 진행했으며,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가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으로 사찰음식 계발과 아울러 사찰음식을 지도하고 있다.
선재 스님은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고, 스님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야말로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디자인 하우스)가 있다.
선재(善財) 스님은 195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1980년 8월 8일 경기도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의 성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여러 선방에서 정진하였으며,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행 지도를 했다.
1994년 중앙승가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 졸업 논문으로 <사찰음식문화연구>를 발표했다. 사찰음식에 대한 최초의 논문으로 불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불교텔레비전에서 수년 동안 ‘선재 스님의 푸른 맛 푸른 요리’를 진행했으며,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가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으로 사찰음식 계발과 아울러 사찰음식을 지도하고 있다.
선재 스님은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고, 스님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야말로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디자인 하우스)가 있다.
목차 위로
추천사
이시형 / 정신과 전문의.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문화원장
김수경 / 세경 내과 원장
고정순 / 제주향토음식연구소장
이상곤 / 갑산한의원장
책을 내면서
여는 마당
*사찰, 내 안의 불성(佛性)을 깨닫는 곳
*한 방울의 물도 부처님, 우주에 가득 찬 부처님들께 예를 올리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만 진정한 요리사다
첫째마당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나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하여
*몸 법당을 잘 보전해야 희망이 있다
*사찰음식으로 기적처럼 병고에서 벗어나다
*깨달음을 돕는 사찰음식
*오신채와 육식을 절제한 사찰음식, 외국인도 반하다
*삼덕(청정, 유연, 여법)을 갖춘 음식
*육미(六味)를 갖춘 음식
*음식을 먹는 것도 수행이다
*생명 존중의 사찰음식, 나와 또 다른 나를 위하여...
*몸을 깨워 살리는 공양간 이야기
둘째 마당 삼천 년의 지혜를 먹는다
*음식은 약이다
*식습관이 병을 기른다
*암 체질을 바꾸는 법
*스스로 알아야 고칠 수 있다
*의사 선생님의 고민과 나의 화두
*마이너스 식습관이 몸과 마음을 살린다
*음식을 바꾸면 아이가 달라진다
*생체리듬에 맞춰 먹는 음식의 힘
*제철 음식은 예방약, 치료약이다
*부처님께 배운 다이어트 법, 운명을 바꾸는 힘
셋째 마당 사찰음식의 백미
*한국 전통음식문화에 기여한 사찰음식
*장(醬), 스님들의 장수비결
*자연을 담은 최고의 웰빙 음식 김치
*특별한 날 특별한 맛
부록 사찰음식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은 사람들
1. 지병도 고치고, 삶도 업그레이드시키고.../ 이정운/ 요가 강사
2. ‘건강’과 요리사로서의 ‘보람’을 찾다/ 엄옥형/ 요리사, 원주 토속음식점 경영
3. 내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사찰음식/ 정수정/ 전통요리연구가
4. 베풂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준 사찰음식/ 최중희/ 전 교사, 주부
5. 사찰음식에서 패스트푸드의 대안을 찾다/ 이춘수/ 회사원
6. 나는 사찰음식 전도사/ 신정옥/ 전 영양사, 주부
7. 예비신부의 고민도 해결하고, 음식태교도 하고/ 허나나/ 예비 엄마, 대학원 재학
이시형 / 정신과 전문의.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문화원장
김수경 / 세경 내과 원장
고정순 / 제주향토음식연구소장
이상곤 / 갑산한의원장
책을 내면서
여는 마당
*사찰, 내 안의 불성(佛性)을 깨닫는 곳
*한 방울의 물도 부처님, 우주에 가득 찬 부처님들께 예를 올리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만 진정한 요리사다
첫째마당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나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하여
*몸 법당을 잘 보전해야 희망이 있다
*사찰음식으로 기적처럼 병고에서 벗어나다
*깨달음을 돕는 사찰음식
*오신채와 육식을 절제한 사찰음식, 외국인도 반하다
*삼덕(청정, 유연, 여법)을 갖춘 음식
*육미(六味)를 갖춘 음식
*음식을 먹는 것도 수행이다
*생명 존중의 사찰음식, 나와 또 다른 나를 위하여...
*몸을 깨워 살리는 공양간 이야기
둘째 마당 삼천 년의 지혜를 먹는다
*음식은 약이다
*식습관이 병을 기른다
*암 체질을 바꾸는 법
*스스로 알아야 고칠 수 있다
*의사 선생님의 고민과 나의 화두
*마이너스 식습관이 몸과 마음을 살린다
*음식을 바꾸면 아이가 달라진다
*생체리듬에 맞춰 먹는 음식의 힘
*제철 음식은 예방약, 치료약이다
*부처님께 배운 다이어트 법, 운명을 바꾸는 힘
셋째 마당 사찰음식의 백미
*한국 전통음식문화에 기여한 사찰음식
*장(醬), 스님들의 장수비결
*자연을 담은 최고의 웰빙 음식 김치
*특별한 날 특별한 맛
부록 사찰음식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은 사람들
1. 지병도 고치고, 삶도 업그레이드시키고.../ 이정운/ 요가 강사
2. ‘건강’과 요리사로서의 ‘보람’을 찾다/ 엄옥형/ 요리사, 원주 토속음식점 경영
3. 내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사찰음식/ 정수정/ 전통요리연구가
4. 베풂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준 사찰음식/ 최중희/ 전 교사, 주부
5. 사찰음식에서 패스트푸드의 대안을 찾다/ 이춘수/ 회사원
6. 나는 사찰음식 전도사/ 신정옥/ 전 영양사, 주부
7. 예비신부의 고민도 해결하고, 음식태교도 하고/ 허나나/ 예비 엄마, 대학원 재학
상세소개 위로
사찰음식에 깃든 정신, 경전에 바탕을 둔 음식철학
선재 스님이 버무려낸 사찰음식 이야기
얼마 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범죄자들과 문제 청소년들이 식품첨가물이 남용된 음식을 상용하는 식습관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잘못된 식습관이 개개인의 몸과 마음을 망칠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사찰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수천 년간의 지혜가 축적된 사찰음식은 종교적 가르침을 뛰어넘어 현대인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환경을 살리는 가장 좋은 음식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사찰음식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이 11년 만에 새 책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레시피 위주의 책이 아니라 사찰음식에 깃든 정신, 경전 말씀에 바탕한 음식 철학, 사찰음식을 통해 선재 스님이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 추천,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략) 나는 궁극적으로 병원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데,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선재 스님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닮고, 식습관을 비롯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리라 확신합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국민 의사로 불리는 이시형 박사의 추천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 이 책은 단순한 사찰음식 책이 아니다. 삶의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건강과 행복의 근원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한 방울의 물도 부처님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만 진정한 요리사다.”라는 선재 스님의 말씀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고 있다. 한 쪽 한 쪽 넘길 때마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에서 나아가 선재 스님의 생명에 대한 사랑, 자비심을 절감하게 된다. 음식에 대한 교육 부재의 현실이 갖가지 문제를 태동시킨 상황에서 생명존중사상,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풀어낸 이 책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세상을 맑히는 길라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자연이 준 약보다 좋은 사찰음식, 선재 스님 30년 음식수행의 결정판
“건강한 몸, 맑은 영혼의 토대는 음식이다. 사찰음식은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니라는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자연이 준 식재료에 감사하고, 식재료의 불성(佛性)을 살려 요리를 하고, 이 음식이 내게 오기까지 수많은 인연에 감사하며 먹을 때 음식은 가장 좋은 약이 된다.”
선재 스님은 집안 내력으로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다. 스님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며 본인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더욱 열정적으로 사찰음식을 전하고 있다. 사찰음식의 진수는 불성(佛性)의 회복과 감사한 마음이라는 것을 간곡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사찰음식으로 치유시킨 사례,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문제 청소년 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킨 체험 사례가 매우 감동적이다.
선재 스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우리의 존재 기반인 자연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읽는 재미와 아울러 보는 재미도 크다. 관련 사진을 풍부하게 담아 사찰음식문화의 뿌리를 알게 해 주고, 사찰음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중요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특히 사찰음식의 백미이자 우리 전통음식의 백미인 장과 김치 담그기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한 컷 한 컷 사진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스님의 음식 비법을 소개해 주었다. 한편 선재 스님께 사찰음식을 배워 병을 치유하고 행복해진 사람들의 인연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선재 스님이 버무려낸 사찰음식 이야기
얼마 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범죄자들과 문제 청소년들이 식품첨가물이 남용된 음식을 상용하는 식습관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잘못된 식습관이 개개인의 몸과 마음을 망칠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사찰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수천 년간의 지혜가 축적된 사찰음식은 종교적 가르침을 뛰어넘어 현대인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환경을 살리는 가장 좋은 음식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사찰음식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이 11년 만에 새 책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레시피 위주의 책이 아니라 사찰음식에 깃든 정신, 경전 말씀에 바탕한 음식 철학, 사찰음식을 통해 선재 스님이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 추천,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략) 나는 궁극적으로 병원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데,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선재 스님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닮고, 식습관을 비롯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리라 확신합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국민 의사로 불리는 이시형 박사의 추천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 이 책은 단순한 사찰음식 책이 아니다. 삶의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건강과 행복의 근원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한 방울의 물도 부처님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만 진정한 요리사다.”라는 선재 스님의 말씀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고 있다. 한 쪽 한 쪽 넘길 때마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에서 나아가 선재 스님의 생명에 대한 사랑, 자비심을 절감하게 된다. 음식에 대한 교육 부재의 현실이 갖가지 문제를 태동시킨 상황에서 생명존중사상,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풀어낸 이 책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세상을 맑히는 길라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자연이 준 약보다 좋은 사찰음식, 선재 스님 30년 음식수행의 결정판
“건강한 몸, 맑은 영혼의 토대는 음식이다. 사찰음식은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니라는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자연이 준 식재료에 감사하고, 식재료의 불성(佛性)을 살려 요리를 하고, 이 음식이 내게 오기까지 수많은 인연에 감사하며 먹을 때 음식은 가장 좋은 약이 된다.”
선재 스님은 집안 내력으로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였다. 스님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며 본인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더욱 열정적으로 사찰음식을 전하고 있다. 사찰음식의 진수는 불성(佛性)의 회복과 감사한 마음이라는 것을 간곡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사찰음식으로 치유시킨 사례,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문제 청소년 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킨 체험 사례가 매우 감동적이다.
선재 스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우리의 존재 기반인 자연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읽는 재미와 아울러 보는 재미도 크다. 관련 사진을 풍부하게 담아 사찰음식문화의 뿌리를 알게 해 주고, 사찰음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중요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특히 사찰음식의 백미이자 우리 전통음식의 백미인 장과 김치 담그기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한 컷 한 컷 사진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스님의 음식 비법을 소개해 주었다. 한편 선재 스님께 사찰음식을 배워 병을 치유하고 행복해진 사람들의 인연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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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정신과 의사. ≪세로토닌하라≫,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저자)
: 행복하십니까?
저는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세로토닌은 책을 읽을 때도 펑펑 쏟아집니다. 평소 생각하던 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옳지’, ‘그렇지’ 무릎을 치며 공감하는 내용이 많을수록,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책일수록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생기가 돋고 활력이 솟아납니다.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을 읽으면서 선재 스님의 맑은 얼굴과 열정이 떠올라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지난 2009년 봉녕사에서 열린 사찰음식 대향연 준비모임 때 스님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스님께 제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에 특강을 해 주십사 요청 드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흔쾌히 수락하시어 지속적으로 김치 특강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이 담긴 강의를 들으면서 ‘책으로 나오면 세상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더욱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과 그동안 스님이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이야기, 문제청소년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키고, 갖가지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음식으로 치유한 사례들을 조근 조근 이야기로 버무려 내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음식, 더 나아가 세상 만물에 대한 안목이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스님은 음식의 재료를 부처님의 성품이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물, 공기, 바람, 나무, 꽃도 다 부처님입니다. 공경해야 할 귀한 존재입니다. 스님은 모든 존재가 서로서로 의지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음식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생명 존중 사상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우리의 존재 기반인 자연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는 스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저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면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유해 주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창조적인 국민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바람으로 세로토닌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병원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데,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선재 스님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닮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리라 확신합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김수경
: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책이 처음 출간된 후 어언 10년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나, 현대사회의 변화속도로 보건대 강산이 몇 번씩이나 변화하고도 남을 세월이었습니다. 그간 우리의 음식문화도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패스트 푸드로 상징되는 현대문명이 가져다 준 음식문화 및 건강상의 폐해에 대항하여 슬로우 푸드 운동, 유기농 운동 등이 꾸준히 대중의 음식 속에서 목소리를 높였던 시기였으며,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도 음식으로 인한 질환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크나큰 역할을 때로는 홀로, 또 때로는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해오셨습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쳐다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선재 스님이 가리키는 둥근 달이 무엇인지 책의 출간에 즈음하여 다시금 되짚어보는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음식을 통한 건강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육체적 건강 즉 수신(修身)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실행하나, 선재 스님이 가리키는 둥근 달은 수신(修身) 또한 포함하고 있는 수심(修心), 즉 음식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음식을 통한 건강한 마음의 회복과 마음수련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독자들이 선재 스님의 가르침에 건강의 회복과 마음과 영혼의 깨달음을 얻기 바라며, 선재 스님 그의 맑고도 고운 뜻이 더 멀리 퍼져나가, 세상이 좀 더 밝아지기를 여러 뜻있는 분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소장)
: 음식에 대한 바른 신념과 철학을 가진 사찰 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만난 것은 내게 축복이었습니다. 스님은 조용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수줍게 미소 짓는, 아직도 소녀티가 나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연단 앞에 서면 분출하는 에너지를 쏟아 그 열정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스님은 평소 제주도는 청정지역인데도 전국에서 아토피와 암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음식 치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기 위해 스님께서 제주도에서 특강을 하신 지 올해로 4년이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강의를 듣는데도 매번 메모지를 찾아 기록해야 할 정도로 스님의 강의는 청중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나는 대학에서 몇 십년간 영양학을 강의했고 제주향토음식의 연구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하지만 스님을 통해 비로소 음식에 대한 진정한 개념, 음식을 대하는 자세를 터득할 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식재료의 선택과 손질, 갈무리까지 스님의 손을 거치면 음식이 약이 됩니다. 오염된 식재료와 화학조미료가 판을 치는 세태에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시는 스님은 이 시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려는 구원투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 조리 비결, 천연 조미료의 제조과정 등을 많은 이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사,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일반 주부들이 선재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음식에 대한 가치관을 바꾼다면 건강과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지요. 스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해 오면서 스님께 모든 식재료의 근원인 하늘과 땅에 대해 겸허해지고 감사한 마음을 배웠습니다. 좋은 음식은 사람의 육체뿐 아니라 성품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제주 향토음식은 제철의 계절식이요, 자연식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단순 소박한 조리법이 발달되어 사찰음식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스님의 강의를 통해 제주음식문화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이 널리 전파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이시형 (정신과 의사. ≪세로토닌하라≫,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저자)
: 행복하십니까?
저는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세로토닌은 책을 읽을 때도 펑펑 쏟아집니다. 평소 생각하던 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옳지’, ‘그렇지’ 무릎을 치며 공감하는 내용이 많을수록,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책일수록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생기가 돋고 활력이 솟아납니다.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을 읽으면서 선재 스님의 맑은 얼굴과 열정이 떠올라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지난 2009년 봉녕사에서 열린 사찰음식 대향연 준비모임 때 스님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스님께 제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에 특강을 해 주십사 요청 드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흔쾌히 수락하시어 지속적으로 김치 특강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이 담긴 강의를 들으면서 ‘책으로 나오면 세상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더욱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과 그동안 스님이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이야기, 문제청소년들을 음식으로 변화시키고, 갖가지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음식으로 치유한 사례들을 조근 조근 이야기로 버무려 내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음식, 더 나아가 세상 만물에 대한 안목이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스님은 음식의 재료를 부처님의 성품이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물, 공기, 바람, 나무, 꽃도 다 부처님입니다. 공경해야 할 귀한 존재입니다. 스님은 모든 존재가 서로서로 의지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주춧돌로 음식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생명 존중 사상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우리의 존재 기반인 자연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는 스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저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면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유해 주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창조적인 국민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바람으로 세로토닌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병원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데,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선재 스님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닮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리라 확신합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김수경
: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책이 처음 출간된 후 어언 10년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나, 현대사회의 변화속도로 보건대 강산이 몇 번씩이나 변화하고도 남을 세월이었습니다. 그간 우리의 음식문화도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패스트 푸드로 상징되는 현대문명이 가져다 준 음식문화 및 건강상의 폐해에 대항하여 슬로우 푸드 운동, 유기농 운동 등이 꾸준히 대중의 음식 속에서 목소리를 높였던 시기였으며,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도 음식으로 인한 질환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크나큰 역할을 때로는 홀로, 또 때로는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해오셨습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쳐다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선재 스님이 가리키는 둥근 달이 무엇인지 책의 출간에 즈음하여 다시금 되짚어보는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음식을 통한 건강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육체적 건강 즉 수신(修身)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실행하나, 선재 스님이 가리키는 둥근 달은 수신(修身) 또한 포함하고 있는 수심(修心), 즉 음식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음식을 통한 건강한 마음의 회복과 마음수련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독자들이 선재 스님의 가르침에 건강의 회복과 마음과 영혼의 깨달음을 얻기 바라며, 선재 스님 그의 맑고도 고운 뜻이 더 멀리 퍼져나가, 세상이 좀 더 밝아지기를 여러 뜻있는 분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소장)
: 음식에 대한 바른 신념과 철학을 가진 사찰 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만난 것은 내게 축복이었습니다. 스님은 조용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수줍게 미소 짓는, 아직도 소녀티가 나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연단 앞에 서면 분출하는 에너지를 쏟아 그 열정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스님은 평소 제주도는 청정지역인데도 전국에서 아토피와 암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음식 치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기 위해 스님께서 제주도에서 특강을 하신 지 올해로 4년이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강의를 듣는데도 매번 메모지를 찾아 기록해야 할 정도로 스님의 강의는 청중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나는 대학에서 몇 십년간 영양학을 강의했고 제주향토음식의 연구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하지만 스님을 통해 비로소 음식에 대한 진정한 개념, 음식을 대하는 자세를 터득할 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식재료의 선택과 손질, 갈무리까지 스님의 손을 거치면 음식이 약이 됩니다. 오염된 식재료와 화학조미료가 판을 치는 세태에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시는 스님은 이 시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려는 구원투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 조리 비결, 천연 조미료의 제조과정 등을 많은 이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사,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일반 주부들이 선재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음식에 대한 가치관을 바꾼다면 건강과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지요. 스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해 오면서 스님께 모든 식재료의 근원인 하늘과 땅에 대해 겸허해지고 감사한 마음을 배웠습니다. 좋은 음식은 사람의 육체뿐 아니라 성품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제주 향토음식은 제철의 계절식이요, 자연식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단순 소박한 조리법이 발달되어 사찰음식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스님의 강의를 통해 제주음식문화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스님의 음식 철학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이 널리 전파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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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사찰음식 大家'가 차린 건강한 밥상 2011-05-19
[ 조선일보 ] [북카페]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 2011-04-22
[ 한국일보 ] [새 책 50자 읽기]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 2011-05-12
[ 조선일보 ] "스트레스받은 채소 맛없어… 부드럽게 살살 씻어야죠" 2011-05-19
[ 중앙일보 ] 소화효소 없는 쌀, 발효식과 함께 드셔야 독소 빠진답니다 2011-05-19
[ 연합뉴스 ]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요리의 시작"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 2011-05-19
[ 한국일보 ] 선재스님 "몸에 좋은 사찰음식 저만 알고 있어서야 되나요" 2011-05-20
[ 오마이뉴스 ] 시한부 1년 선고받은 스님, 음식으로 극복하다 2011-05-21
[ 중앙일보 ] food&talk ⑤ 선재 스님의 ‘언 무 구이’ 2011-05-24
[ 서울신문 ] “몸 법당 지키려면 사찰 식습관 베끼세요” 2011-05-25
[ 한겨레 섹션 ] 간경화 이겨낸 선재 스님의 사찰 음식 ‘미나리 감자전’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 2015-06-19
[ 한겨레 섹션 ] 당뇨에 좋은 음식 ‘쇠비름나물'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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