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되고 힘되는 인연 철도공사 성북승무법우회는 수도권 전철을 운행하는 기관사 불자들의 모임이다. 1990년 창립된 구로승무법우회에서 함께 신행활동을 하다가 1995년 성북승무사무소가 개소되어 성북승무법우회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는 17년 도반들이다. 초창기에 구로승무법우회에서 활동할 때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해프닝도 많았다. 창립취지문 말미에 창립준비위원장 천쫛쫛 합장 이라고 방을 붙여 놓았더니 그게 법우회 직책인 줄 알고 “천 합장님! 천 합장님!” 하고 호칭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법명이 금강심인 보살님이 계셨는데 금쫛쫛 법우는 희귀 성씨인데 자기와 종씨가 있어 좋아라할 정도로 황당한 일들이 많았다. 가장 큰 고민은 법회 참석인원이 지도법사스님께 법문을 청하기 민망할 정도로 저조한 것이었다. 고육지책으로 가족들을 법회에 끌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6 00:00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 “수입·지출 분석에서 출발하라. 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분산투자를 하라.” 몇 년 전부터 재테크 열풍이 ‘부자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휩쓸고 있다. 예전에 비해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은 늘어났으나, 돈 쓸 일이 더 많아졌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삶의 질은 갈수록 향상되고, 평균수명 또한 늘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자녀학자금, 주택자금, 노후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기만 하는 것보다 불리는 방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 현 시대의 추세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어떤 재테크 방법이건 크고 작은 위험이 따른다. 충북 제천에서 석회석 생산 공장에 다니던 송기주(49세) 씨에게, 어느 날 솔깃한 제의가 들어왔다. 주식투자를 하던 친구가 자신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자비와 평화의 메신저 "인간은 뇌의 능력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다고 아인슈타인이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의 사랑도 남에게 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서로 더 많이 사랑하여야 합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티벳의 14대 달라이 라마에게 헌정한 곡 ‘Rhythm of peace’로 우리에게 알려진 나왕 케촉(Nawang Khechog)은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동시에 음악가이다. 그는 전 세계에 티베트 전통 악기를 사용한 음악을 널리 알린 최초의 티베트 음악가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8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티베트의 동부 유목민 출신인 나왕 케촉은 세살 때 부모를 따라 망명길에 올라 3년에 걸쳐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도착, 13살 무렵 라튀(Ratoe) 린포체에게 사미계를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솔제니친의 울분 [솔제니친의 울분]“러시아엔 민주주의 비슷한 것도 없다” 노벨상 수상작가 솔제니친이 3년 만에 TV 대담에 출연하여 한 말입니다.노(老)작가는 TV인터뷰 도중 가슴을 치고, 책상을 치며 러시아의 정치 현실 등에 대해 비판하면서 “러시아엔 민주주의가 없으며 민주주의와 비슷한 어떠한 것도 없다”고 개탄하였다고 합니다.6월 5일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 TV’의 주말 특집프로그램 ‘베스티 니젤리’에 모습을 나타낸 솔제니친의 얼굴은 여윈 편이었고 건강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약 30분간 진행된 인터뷰 도중 격한 감정을 토로할 때는 눈물을 보였으며 목이 메어 고통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대담 내내 그는 민주주의 부재 관리자 | 호수 : 0 | 2005-06-18 00:00 [事例]뇌종양이 완치된 어느 주부님 이야기 다음은 월간 「불광」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2004 년 실시한 신행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얻은 신화규(47·無碍性) 씨의 ‘관세음보살님께서 다시 주신 생명’이란 신행 수기입니다. 이 분은 뇌종양이라는 극한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자비의 마음을 잃지 않았고, 나보다 먼저 남이 낫기를 바랬었던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병에 대한 투쟁을 그만 두고 모든 것을 부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은혜와 감사로 맞이하십니다. 그 결과 언제부터인지 병은 사라져 버리고, 이제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신 화규불자님! 이 분의 신행 수기는 어떻게 병을 맞이해야 하는지 생생히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글은 법보신문에 실린 것을 퍼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普賢 合掌 관리자 | 호수 : 0 | 2005-03-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
기사 (1,4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되고 힘되는 인연 철도공사 성북승무법우회는 수도권 전철을 운행하는 기관사 불자들의 모임이다. 1990년 창립된 구로승무법우회에서 함께 신행활동을 하다가 1995년 성북승무사무소가 개소되어 성북승무법우회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는 17년 도반들이다. 초창기에 구로승무법우회에서 활동할 때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해프닝도 많았다. 창립취지문 말미에 창립준비위원장 천쫛쫛 합장 이라고 방을 붙여 놓았더니 그게 법우회 직책인 줄 알고 “천 합장님! 천 합장님!” 하고 호칭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법명이 금강심인 보살님이 계셨는데 금쫛쫛 법우는 희귀 성씨인데 자기와 종씨가 있어 좋아라할 정도로 황당한 일들이 많았다. 가장 큰 고민은 법회 참석인원이 지도법사스님께 법문을 청하기 민망할 정도로 저조한 것이었다. 고육지책으로 가족들을 법회에 끌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6 00:00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 “수입·지출 분석에서 출발하라. 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분산투자를 하라.” 몇 년 전부터 재테크 열풍이 ‘부자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휩쓸고 있다. 예전에 비해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은 늘어났으나, 돈 쓸 일이 더 많아졌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삶의 질은 갈수록 향상되고, 평균수명 또한 늘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자녀학자금, 주택자금, 노후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기만 하는 것보다 불리는 방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 현 시대의 추세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어떤 재테크 방법이건 크고 작은 위험이 따른다. 충북 제천에서 석회석 생산 공장에 다니던 송기주(49세) 씨에게, 어느 날 솔깃한 제의가 들어왔다. 주식투자를 하던 친구가 자신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자비와 평화의 메신저 "인간은 뇌의 능력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다고 아인슈타인이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가진 10%의 사랑도 남에게 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서로 더 많이 사랑하여야 합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티벳의 14대 달라이 라마에게 헌정한 곡 ‘Rhythm of peace’로 우리에게 알려진 나왕 케촉(Nawang Khechog)은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동시에 음악가이다. 그는 전 세계에 티베트 전통 악기를 사용한 음악을 널리 알린 최초의 티베트 음악가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8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티베트의 동부 유목민 출신인 나왕 케촉은 세살 때 부모를 따라 망명길에 올라 3년에 걸쳐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도착, 13살 무렵 라튀(Ratoe) 린포체에게 사미계를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솔제니친의 울분 [솔제니친의 울분]“러시아엔 민주주의 비슷한 것도 없다” 노벨상 수상작가 솔제니친이 3년 만에 TV 대담에 출연하여 한 말입니다.노(老)작가는 TV인터뷰 도중 가슴을 치고, 책상을 치며 러시아의 정치 현실 등에 대해 비판하면서 “러시아엔 민주주의가 없으며 민주주의와 비슷한 어떠한 것도 없다”고 개탄하였다고 합니다.6월 5일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 TV’의 주말 특집프로그램 ‘베스티 니젤리’에 모습을 나타낸 솔제니친의 얼굴은 여윈 편이었고 건강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약 30분간 진행된 인터뷰 도중 격한 감정을 토로할 때는 눈물을 보였으며 목이 메어 고통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대담 내내 그는 민주주의 부재 관리자 | 호수 : 0 | 2005-06-18 00:00 [事例]뇌종양이 완치된 어느 주부님 이야기 다음은 월간 「불광」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2004 년 실시한 신행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얻은 신화규(47·無碍性) 씨의 ‘관세음보살님께서 다시 주신 생명’이란 신행 수기입니다. 이 분은 뇌종양이라는 극한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자비의 마음을 잃지 않았고, 나보다 먼저 남이 낫기를 바랬었던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병에 대한 투쟁을 그만 두고 모든 것을 부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은혜와 감사로 맞이하십니다. 그 결과 언제부터인지 병은 사라져 버리고, 이제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신 화규불자님! 이 분의 신행 수기는 어떻게 병을 맞이해야 하는지 생생히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글은 법보신문에 실린 것을 퍼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普賢 合掌 관리자 | 호수 : 0 | 2005-03-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