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의 서평
[채널예스] 우치다 다쓰루 인터뷰
icon bulkwang
icon 2018-03-26 10:37:19  |   icon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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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ch.yes24.com/Article/View/35604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스승은 있다』 , 『하류지향』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 일본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논설과 교육문제에 대한 통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의 전공은 불문학이다.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원제: 街場の文?論)는 불문학 교수로서 정년퇴임 전 마지막 학기에 진행한 ‘창조적 글쓰기’라는 강의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 스스로가 “언어와 문학에 대해 사유해온 것을 모조리 쏟아 붓고자 한 야심찬 수업”이었다고 소개할 정도로, 단순한 글쓰기 강의를 넘어 읽기와 쓰기, 그리고 언어생활에 대한 통찰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진다. 한국어판 출간과 더불어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03-26 1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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