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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붓다 빅 퀘스천 - 현장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제7회 붓다 빅 퀘스쳔’이 지난 1일(토) 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현 스님, 성태용 교수, 권오민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어떻게 불교를 공부할 것인가’라는 물음이 어떻게 보면 식상할 수도 있지만, 백가쟁명 식으로 도래한 지금 시대에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질문이었고 세 명의 연사는 깊이 있는 답변을 제공했다.

첫 번째 강연을 나선 자현 스님은 ‘100세 시대의 인문학’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스님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공부는 취미처럼 돈이 들어도 하고 싶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불교를 공부한다는 것은 교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각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그렇게 역사와 지리로 넓혀야 내 것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성태용 전 건국대 교수가 ‘일상의 삶이 곧 수행현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성 교수는 불교의 무아사상과 연기에 대한 자각이 불교 공부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우리는 불교가 극복하고자 했던 인도의 사상적 전통을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며, “2,500년의 역사적 전통 속에 있는 불교를 바로 보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경상대 권오민 교수가 진행한 마지막 강연은 ‘무엇을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권 교수는 “2,500년에 걸친 불교사상사는 무엇을,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탐구와 해석의 도정이었다.”고 강조하면서, 불교 사상의 다양성 속에서 교상판석(敎相判釋)을 이야기했다.

‘불광미디어’에서는 강의에 앞서 모든 강의 PPT 자료가 담겨 있는 리플릿을 제공해 강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제7회 붓다 빅 퀘스천’은 결코 짧지 않은 세 시간의 강의였지만, 핵심 내용을 듣고 기재하는 등 오랜만에 즐거운 공부를 하였다는 뿌듯함을 청중들의 자세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제7회 붓다 빅 퀘스천 강연은 불교방송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불광미디어와 인문과학원학림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최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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