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스님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정말 제대로 읽고 완전히 파악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어쩌자고 이렇게 진실을 고하시는지 걱정이 되더군요. 댓글을 한번도 써 본적이 없지만 너무나 감동스럽고 훌륭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셨고, 진정한 용기와 양심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아직 이런 스님이 존재한다는 것에 희망을 봅니다. 단언컨대, 그 어떤 저서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걸작이자 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재세시_원시불교_부파불교 _대승불교...는 시대의 변천사 입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를 거쳐~신라통일시대_고려시대_조선시대_일제점거를 거쳐 대한만국이 되었는데...그게 마음에 안 든다고 삼국시대로 돌아가고자 한다면...그게 가능 하기라도 하겠는가요? 그동안 부처님 법을 이은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들은 다 부처님법을 몰랐던 허깨비 였을까요? 제목 부터가 초기불교스님들 생각하는 것이 참으로 비좁은데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대승은 끝났다 출판에 많은 고심을 하셨으라 짐작됩니다.
조계종에 몸담고 있는 수좌 스님으로 이 책을 펴냄에 많은
고충과 고뇌를 이기고 출간하신데 감사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붓다의 가르침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현스님 강령하옵시고 더 많은 가르침 법공양을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