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뜻만선하면무슨일을해도좋은가?-라부지에의비극 [뜻만 선하면 무슨 일을 해도 좋은가?-라부지에의 비극]우리 주위에는 인간성이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자기 만족이나 개인적 편안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는 일에 동참하거나 방치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가령 좋은 일을 한다고 정당한 방법으로 취하지 않은 돈을 별 생각 없이 받는다든가, 아는 사람이나 이해관계 있는 사람의 부탁, 또는 금전이나 그 외의 이득을 취한 후 옳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는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억울한 사람을 양산하는 법조계의 전관예우라든가, 이해 관계가 걸린 회사에 아무런 고민 없이 쉽게 취직하는 퇴직 고위 공무원들의 모습도 그러합니다. 그 외 가진 자, 권력자의 편에 서서 자신의 이익 관리자 | 호수 : 0 | 2005-07-26 00:00 [기사]"미칠듯 사랑한 사람과는 결혼말라" 다음은 신세대 결혼 중매업체인 [선우]의 이 웅진 대표의 신문 기사입니다.일전에 '첫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이란 글을 올렸는데,선우의 이 웅진 대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것 같군요.이 웅진 대표는,회사 이름을 [선우]라고 지은 데서도 보이듯,불연이 꽤 깊은 분으로 보입니다.몇 년 전 부친이 돌아갔을 때 보인 행동에서도(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그 당시 이 분이 상당히 불교적이구나...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본인께서는 아실지 모르실지 모르지만우리 주위엔 이렇게 본인이 인지를 못한다 하더라도불교적 인연이 깊은 분들이 대단히 많지요.이런 분들이 모두부처님 법에 안기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오늘도 해 봅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5-03-25 00:00 첫 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 [첫 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사람을 만나 사랑을 느낄 때 첫 눈에 반하는 사람이 있고 볼수록 괜챦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한 사람일까요?우리는 흔히 '첫 눈에 반하는 사람'을 '운명적인 사람, 바람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연법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첫 눈에 이끌리는 사랑(또는 사람)일수록 과거 생에 좋지 않은 인연이 많다는 것입니다.우리가 현실을 봐도 그렇습니다.충동적으로 한 일 치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백화점에서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고 남의 말 듣고 '충동적'으로 강남 가 봐야 얻는 게 별로 없습니다. 큰 후회 안 하면 오히려 다행이지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0 00:00 한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 가면... [한 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 가면...]한 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그 즉시 바다가 됩니다. 비록 물 한 방울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바닷물에 들어가면 이렇듯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닷물에 들어가는 순간 작고 미천한 모습은 그 즉시 없어지고 크고 푸른 넓은 바다의 모습으로 변환됩니다. 물방울로만 남아 있었다면 아침 햇살에 불현듯 사라지는 이슬과 같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바다에 들어감으로써 넘실대는 바다와 같은 영원한 생명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비록 보잘 것 없고 미천한 존재일지 모르나, 단체에 가입하고 집단을 이루면 큰 모습으로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 개인으로 존재하는 한 우리의 한계를 벗어나 관리자 | 호수 : 0 | 2001-03-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
기사 (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뜻만선하면무슨일을해도좋은가?-라부지에의비극 [뜻만 선하면 무슨 일을 해도 좋은가?-라부지에의 비극]우리 주위에는 인간성이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자기 만족이나 개인적 편안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는 일에 동참하거나 방치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가령 좋은 일을 한다고 정당한 방법으로 취하지 않은 돈을 별 생각 없이 받는다든가, 아는 사람이나 이해관계 있는 사람의 부탁, 또는 금전이나 그 외의 이득을 취한 후 옳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는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억울한 사람을 양산하는 법조계의 전관예우라든가, 이해 관계가 걸린 회사에 아무런 고민 없이 쉽게 취직하는 퇴직 고위 공무원들의 모습도 그러합니다. 그 외 가진 자, 권력자의 편에 서서 자신의 이익 관리자 | 호수 : 0 | 2005-07-26 00:00 [기사]"미칠듯 사랑한 사람과는 결혼말라" 다음은 신세대 결혼 중매업체인 [선우]의 이 웅진 대표의 신문 기사입니다.일전에 '첫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이란 글을 올렸는데,선우의 이 웅진 대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것 같군요.이 웅진 대표는,회사 이름을 [선우]라고 지은 데서도 보이듯,불연이 꽤 깊은 분으로 보입니다.몇 년 전 부친이 돌아갔을 때 보인 행동에서도(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그 당시 이 분이 상당히 불교적이구나...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본인께서는 아실지 모르실지 모르지만우리 주위엔 이렇게 본인이 인지를 못한다 하더라도불교적 인연이 깊은 분들이 대단히 많지요.이런 분들이 모두부처님 법에 안기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오늘도 해 봅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5-03-25 00:00 첫 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 [첫 눈에 반하는 사람,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사람을 만나 사랑을 느낄 때 첫 눈에 반하는 사람이 있고 볼수록 괜챦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한 사람일까요?우리는 흔히 '첫 눈에 반하는 사람'을 '운명적인 사람, 바람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연법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첫 눈에 이끌리는 사랑(또는 사람)일수록 과거 생에 좋지 않은 인연이 많다는 것입니다.우리가 현실을 봐도 그렇습니다.충동적으로 한 일 치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백화점에서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고 남의 말 듣고 '충동적'으로 강남 가 봐야 얻는 게 별로 없습니다. 큰 후회 안 하면 오히려 다행이지 관리자 | 호수 : 0 | 2005-03-10 00:00 한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 가면... [한 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 가면...]한 방울의 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그 즉시 바다가 됩니다. 비록 물 한 방울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바닷물에 들어가면 이렇듯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닷물에 들어가는 순간 작고 미천한 모습은 그 즉시 없어지고 크고 푸른 넓은 바다의 모습으로 변환됩니다. 물방울로만 남아 있었다면 아침 햇살에 불현듯 사라지는 이슬과 같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바다에 들어감으로써 넘실대는 바다와 같은 영원한 생명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비록 보잘 것 없고 미천한 존재일지 모르나, 단체에 가입하고 집단을 이루면 큰 모습으로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 개인으로 존재하는 한 우리의 한계를 벗어나 관리자 | 호수 : 0 | 2001-03-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