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e...드디어 오셨군요! 전재만 공사님!드디어 오셨군요!중국은 어떤지요? 그 곳도 가뭄이 심한가요?우리 전재만공사님은 참으로 불연깊으신 분입니다(본인은 그런 사실 잘 모르시지요? '부처님 인연 갚은 분들' 한 번 읽어 보세요!)아마 과거 여러 생에 잘 닦으신 큰스님이셨을 것입니다.그런데 이번 생은 '중생의 삶이 어떠한가?'를 직접 한 번 체험하러 (?) 나온 것 같아요. 중생의 삶이 고통스럽다는데, 실지로 어떻길래 그런가?하고 금생은 수행자의 삶을 포기하고 범부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이지요...하지만 이제는 잠을 깰 때가 되었답니다. 중생의 어린 일들, 다 해 보셨지 않습니까? 웬만한 성공도 다 누려 보았쟎습니까? 그런데... 해 보니 별게 없지요? 다 ...시들하지요? 그쵸???!!!우리 관리자 | 호수 : 0 | 2001-06-18 00:00 전생은 수행자, 금생은 범부의 삶... [전생은 수행자의 삶, 금생은 범부의 삶]제게는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 주시는 보살님 한 분이 계십니다. 제 선배님의 부인이신데, 이 분은 워낙 보살님 상이라 처녀 시절에는 비구니 스님들께서 상좌 삼으시려고 탐을 많이 내셨다지요. 전생에 여러 생을 닦으신 분이라(그런데 당신께서는 이런 말씀 드리면 기겁을 하고 부인하신답니다!) 마음도 더없이 넓어, 만나는 분들마다 아주 편해 하십니다.이 분이 지난 여름에 백련사 기도를 갔다 오시며 겪은 이야기입니다.백련사에서 우연히 성철 큰스님 시봉을 극진히 하시던 거사님의 부인(이 거사님은 큰스님 가신 지 일 년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이신 노보살님 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 뵙는데도 어찌 된 일인지 이 노보살님이 이 분께 너무 잘 대해 주시더 관리자 | 호수 : 0 | 2000-12-18 00:00 선재마을 불자들은 왜 진료하는가? 선재 마을은 서울 강남의 봉은사에서 작은 불자님들이 모여 중국 조선족 동포와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주위의 외로우신 분들에게 아픈 곳 조금이나 도와 드리려는 뜻을 세운 불자님들의 입니다. 다른 종교는 이런 단체가 많은데 불교는 그동안 참 드물었쟎아요? 그래서 다른 종교의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 불자님들은 무척 부러웟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 보리심 깊은 선재마을 불자님들이 계시니깐요~~~~~~~~~~~!!! 저는 지난 봄부터 간헐적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오시는 불자님들의 그 깊은 보리심에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어쩌면 저리도 맑으신 분들이어쩌면 저리도 큰 보리심으로 다들 오시는지한 마디로 깊은 감동이었 관리자 | 호수 : 0 | 2000-11-29 00:00 시절 인연이 그러한 것... [시절 인연이 그러한 것]우리는 평범한 어떤 분이 복권에 당선되는 행운을 만났다든가 묵혀 논 주식이 갑자기 폭등해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기사를 적지않게 봅니다. 또 어린 가수가 노래가 히트하여 하루아침에 인기와 명예를 움켜쥐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공부 잘한 자녀가 유명 대학을 수석 입학하거나 수석 졸업하여 만인의 부러움을 받는 일도 봅니다.그럴 때마다 일반인들 가슴엔 그저 그러려니, 저 분들 참 행복하겠구나, 하면서도 약간은 아쉬움이 일게 마련입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되었는데 나는 왜 안될까...나도 저 분들 못지않게 참 열심히 사는데... 하는 생각이 그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저 분은 저런 행운을 받아야 할 때가 되어 받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관리자 | 호수 : 0 | 2000-11-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끝끝
기사 (3,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e...드디어 오셨군요! 전재만 공사님!드디어 오셨군요!중국은 어떤지요? 그 곳도 가뭄이 심한가요?우리 전재만공사님은 참으로 불연깊으신 분입니다(본인은 그런 사실 잘 모르시지요? '부처님 인연 갚은 분들' 한 번 읽어 보세요!)아마 과거 여러 생에 잘 닦으신 큰스님이셨을 것입니다.그런데 이번 생은 '중생의 삶이 어떠한가?'를 직접 한 번 체험하러 (?) 나온 것 같아요. 중생의 삶이 고통스럽다는데, 실지로 어떻길래 그런가?하고 금생은 수행자의 삶을 포기하고 범부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이지요...하지만 이제는 잠을 깰 때가 되었답니다. 중생의 어린 일들, 다 해 보셨지 않습니까? 웬만한 성공도 다 누려 보았쟎습니까? 그런데... 해 보니 별게 없지요? 다 ...시들하지요? 그쵸???!!!우리 관리자 | 호수 : 0 | 2001-06-18 00:00 전생은 수행자, 금생은 범부의 삶... [전생은 수행자의 삶, 금생은 범부의 삶]제게는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 주시는 보살님 한 분이 계십니다. 제 선배님의 부인이신데, 이 분은 워낙 보살님 상이라 처녀 시절에는 비구니 스님들께서 상좌 삼으시려고 탐을 많이 내셨다지요. 전생에 여러 생을 닦으신 분이라(그런데 당신께서는 이런 말씀 드리면 기겁을 하고 부인하신답니다!) 마음도 더없이 넓어, 만나는 분들마다 아주 편해 하십니다.이 분이 지난 여름에 백련사 기도를 갔다 오시며 겪은 이야기입니다.백련사에서 우연히 성철 큰스님 시봉을 극진히 하시던 거사님의 부인(이 거사님은 큰스님 가신 지 일 년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이신 노보살님 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 뵙는데도 어찌 된 일인지 이 노보살님이 이 분께 너무 잘 대해 주시더 관리자 | 호수 : 0 | 2000-12-18 00:00 선재마을 불자들은 왜 진료하는가? 선재 마을은 서울 강남의 봉은사에서 작은 불자님들이 모여 중국 조선족 동포와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주위의 외로우신 분들에게 아픈 곳 조금이나 도와 드리려는 뜻을 세운 불자님들의 입니다. 다른 종교는 이런 단체가 많은데 불교는 그동안 참 드물었쟎아요? 그래서 다른 종교의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 불자님들은 무척 부러웟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 보리심 깊은 선재마을 불자님들이 계시니깐요~~~~~~~~~~~!!! 저는 지난 봄부터 간헐적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오시는 불자님들의 그 깊은 보리심에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어쩌면 저리도 맑으신 분들이어쩌면 저리도 큰 보리심으로 다들 오시는지한 마디로 깊은 감동이었 관리자 | 호수 : 0 | 2000-11-29 00:00 시절 인연이 그러한 것... [시절 인연이 그러한 것]우리는 평범한 어떤 분이 복권에 당선되는 행운을 만났다든가 묵혀 논 주식이 갑자기 폭등해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기사를 적지않게 봅니다. 또 어린 가수가 노래가 히트하여 하루아침에 인기와 명예를 움켜쥐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공부 잘한 자녀가 유명 대학을 수석 입학하거나 수석 졸업하여 만인의 부러움을 받는 일도 봅니다.그럴 때마다 일반인들 가슴엔 그저 그러려니, 저 분들 참 행복하겠구나, 하면서도 약간은 아쉬움이 일게 마련입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되었는데 나는 왜 안될까...나도 저 분들 못지않게 참 열심히 사는데... 하는 생각이 그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저 분은 저런 행운을 받아야 할 때가 되어 받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관리자 | 호수 : 0 | 2000-11-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