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숭산 스님의 가르침 다이아나는 숭산 스님의 ‘직통 가르침’에 마치 마음을 호되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고 한다. 다이아나가 자주 말하는 ‘hitting the mind’는 마음을 깨운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바로 곧 우리의 고정관념, 생각을 부순다는 것이다. 스님 법문의 초점은 항상 ‘Only doing it’, ‘go straight’, ‘Only don't know mind’, 이 세 가지에 맞추어져 있었고, 이것으로 그녀는 자신을 훈련시켜 나갔다. 다이아나는 스님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불교를 만났고, 천둥번개 같은 스님의 가르침에 정신까지 번쩍 들었다 한다. “한 마디로 스님의 가르침은 ‘Simple’ 하면서도 ‘Strong’ 했는데 정신 놓고 사는 사람을 정신 차리게 해 주었지요. 우리로 하여금 생각을 잘라내고 마음으로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아인슈타인의암소-관찰자에따라 똑같은사물이 달리 보인다! [아인슈타인의 암소-관찰자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 달리 보인다!]아인슈타인은 10 대이던 어느 날, 우연히 암소 꿈을 꿉니다.꿈에서 깨어난 아인슈타인은 충격을 이기지 못했으며, 그 후 이 꿈은 그 유명한 [상대성 원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꿈 내용은 이렇습니다.어느 봄날 아침, 소년 아인슈타인은 넓은 목장을 산책합니다.목장 울타리는 암소가 넘어 오지 못하도록 전깃줄로 묶어 놓았습니다.그런데 그 날 아침은 전기가 통하지 않은 듯,암소들은 울타리를 가로로 일렬로 서서 뛰어 넘으려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울타리가 높아 뛰어넘지는 못하고 계속 부딪히고 있는데,아인슈타인 눈에 저 멀리 울타리 끝으로, 주인이 배터리를 가지고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5-08-02 00:00 중생은 원래 그런 것... [중생은 원래 그런 것] 우리는 살아 가다가 참 많은 분들에게 실망합니다. 겉으로는 그럴 듯하신 분들이 의외의 곳에서 맑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이지요.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한숨을 쉬고 실망하기 쉽습니다만, 사실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중생은 무척 완전한 것 같아 보이지만, 본래 그렇게 모자란 곳이 많은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저 분은 안 그럴 것이다, 저 분은 다른 분과 다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미리 앞세워 그렇게 착각하고 지낸 것은 아닐까요? 중생은 모두 서글픈 존재입니다. 본래 맑았던 불성을 언제부터인가 잊어 버리고, 끝없는 윤회의 길을 떠나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중생은 그렇게 강한 존재도 그 관리자 | 호수 : 0 | 2001-03-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
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숭산 스님의 가르침 다이아나는 숭산 스님의 ‘직통 가르침’에 마치 마음을 호되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고 한다. 다이아나가 자주 말하는 ‘hitting the mind’는 마음을 깨운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바로 곧 우리의 고정관념, 생각을 부순다는 것이다. 스님 법문의 초점은 항상 ‘Only doing it’, ‘go straight’, ‘Only don't know mind’, 이 세 가지에 맞추어져 있었고, 이것으로 그녀는 자신을 훈련시켜 나갔다. 다이아나는 스님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불교를 만났고, 천둥번개 같은 스님의 가르침에 정신까지 번쩍 들었다 한다. “한 마디로 스님의 가르침은 ‘Simple’ 하면서도 ‘Strong’ 했는데 정신 놓고 사는 사람을 정신 차리게 해 주었지요. 우리로 하여금 생각을 잘라내고 마음으로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2 00:00 아인슈타인의암소-관찰자에따라 똑같은사물이 달리 보인다! [아인슈타인의 암소-관찰자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 달리 보인다!]아인슈타인은 10 대이던 어느 날, 우연히 암소 꿈을 꿉니다.꿈에서 깨어난 아인슈타인은 충격을 이기지 못했으며, 그 후 이 꿈은 그 유명한 [상대성 원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꿈 내용은 이렇습니다.어느 봄날 아침, 소년 아인슈타인은 넓은 목장을 산책합니다.목장 울타리는 암소가 넘어 오지 못하도록 전깃줄로 묶어 놓았습니다.그런데 그 날 아침은 전기가 통하지 않은 듯,암소들은 울타리를 가로로 일렬로 서서 뛰어 넘으려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울타리가 높아 뛰어넘지는 못하고 계속 부딪히고 있는데,아인슈타인 눈에 저 멀리 울타리 끝으로, 주인이 배터리를 가지고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5-08-02 00:00 중생은 원래 그런 것... [중생은 원래 그런 것] 우리는 살아 가다가 참 많은 분들에게 실망합니다. 겉으로는 그럴 듯하신 분들이 의외의 곳에서 맑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이지요.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한숨을 쉬고 실망하기 쉽습니다만, 사실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중생은 무척 완전한 것 같아 보이지만, 본래 그렇게 모자란 곳이 많은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저 분은 안 그럴 것이다, 저 분은 다른 분과 다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미리 앞세워 그렇게 착각하고 지낸 것은 아닐까요? 중생은 모두 서글픈 존재입니다. 본래 맑았던 불성을 언제부터인가 잊어 버리고, 끝없는 윤회의 길을 떠나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중생은 그렇게 강한 존재도 그 관리자 | 호수 : 0 | 2001-03-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