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는 물이라,
능히 배 띄우고 뒤집으니
부는 바람에도 잔잔하시길”
조계종 종정은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정신적 지도자다. 그래서 ‘법의 상징’이라 불린다. 표현부터 현실감이 떨어진다. 그런데 지난 3월 30일 취임한 제15대 종정 성파 스님(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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