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봅니다.
건강한 일상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도, 성지순례도 꿈꿔봅니다.

남방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 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여행, 순례는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요?

2024년 달력은 순례를 주제로 한 번쯤 가보았으면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눈 쌓인 수덕사의 설경과 안개, 순례자들로 북적이는 통도사 적멸보궁, 화엄사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홍매화, 연등 불빛 퍼지는 봉암사 풍경 •..

2024년에는 달력 [순례 ]를 통해 하루하루 마음으로 먼저 값진 여행을 떠나보십시오.

다량 주문은 다음과 같은 할인혜택과 함께 달력 하단에 사찰 및 단체의 홍보 문구를 인쇄(먹1도 인쇄)하여 드립니다.(500부 이상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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