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정광영 회장은 월간<불광>의 창간 45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월간 불광 잡지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산고의 고통으로 창조하는 발행인님과 소속 직원들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궁한 발전과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월간 <불광>은 이번 11월 창간 45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1974년 11월 창간된 이래 2016년엔 500호를 맞이했고, 올해는 45주년을 맞았다. 

월간 <불광>은 우리나라 불교 전법과 신행 다양한 공론의 장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왔다. 불교라는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나라 출판 문화 전반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대, 교도소, 병원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희망을 널리 전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