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 찰스 힐링가든, 10월 13일 시즌 마지막 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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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인트 찰스 힐링가든, 10월 13일 시즌 마지막 월 개관
  • 남형권
  • 승인 2019.10.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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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인트 찰스의 딘 가에 있는 스톤힐 농장의 광활한 삼림 지대와 정원을 보유한 힐링 가든은 10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즌의 마지막 월 개관식을 가졌다.

힐링 가든은 스톤힐 농장 소유주인 데보라 마르키(Deborah Marqui)가 남편 버즈 마르키(Buzz Marqui)가 가꾸고 주최하고 있다. 데보라 마르키는 영성과 심리학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으며 교육 학사 학위 취득 후 '아동 및 가족 요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스로의 암 투병을 이겨내는 과정 중, 자신의 정원에서서 지쳤던 정신력이 회복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자연스러운 심신 회복 경험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를 원했다.

그녀는 발표문을 통해 "자연이 점차 풍부한 가을 색으로 변해가는데 집중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 여러 식물을 딸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며 방문객들이 손수 항아리와 가위를를 챙겨 직접 집으로 가져갈 꽃다발을 고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스리랑카 출신 스님 반테 바디야는 정원에서 친절 명상과 산책 명상을 가르쳤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주는 담마 강연을 진행했다. 

데보라 마르퀴는 최근 그녀의 회고록을 출간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말기 진단을 스스로가 이해하기 위해 일기장에 적기 시작한 글은 이후 저자의 변화무쌍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곳 힐링 가든 정원에서 사람들은 무언가를 읽거나 낮잠을 잘 수도, 그림을 그리거나, 명상을 할 수도, 일기장을 쓰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힐링 가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www.healinggardensatstonehillfarm.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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