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일요일, 산청군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열려..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11회 산청불교문화제전이 오는 9월 22일 일요일, 산청군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개최된다.
불교문화제전은 산청이 낳은 위대한 선지식 성철 대종사의 참뜻을 계승하고 지역 사찰 문화를 한데 어우르는 제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문화행사로 혜민스님 토크쇼와 불교 음악회, 위령제, 예술단체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방생체험, 염주 만들기, 연등 만들기, 팔만대장경 인경(탁본) 체험, 사찰 음식 체험, 전통차 시음, 전통문양 다투체험, 천연염색 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가훈 써주기가 준비되어 있다.
시화 전시, 달마도 그리기 및 서각 전시, 민화 전시, 불교 용품 및 사찰 음식의 장이 펼쳐지고 산청군 단성면 농특산물 플리마켓 등까지 전시 및 판매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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