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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불교 승려들, 신학대생 폭행불교 극단주의 단체 추정…경찰은 무대응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스리랑카에서 불교 승려들이 신학대 학생에게 폭행을 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스리랑카 감리교 교회 주교 아시리 페레라(Asiri Perera)는 불교 승려들이 악의적으로 기독교인 학생을 때렸다고 전했다.

폭행은 스리랑카 중심부 마히얀가나야(Mahiyanganaya)의 한 예배당에서 일요일 예배 직후 일어났다. 네 명의 승려 무리가 감리교 예배당에 침입해 신학대 학생의 머리, 위, 척추를 공격했다. 피해 학생은 네 명의 승려 중 폭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승려 한 명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아프지만 의식이 있던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180㎞를 달려 그가 공부했던 학교에 도착했다. 현재 그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페레라 주교는 이 승려들이 ‘종교적 갈등을 조장하는 악명 높은 극단주의 단체’ 소속일 거라고 밝혔다.

폭행을 가한 승려들에 대한 체포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페레라 주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에도 차별을 받았습니다.”고 말하며 “경찰이 공정한 조사를 수행하고 실제 범인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극단주의 단체에 속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고 전했다.

사진: counter currents

한편 스리랑카는 지난 4월 기독교 교회를 겨냥한 부활절 폭탄 테러를 겪은 바 있다. 이 폭탄 테러로 258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기독교 지도자는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겪고 있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평화를 유지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허진  moonspark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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