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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교,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 시행전국 370개 학교에서 2년간 시범 운영

영국 국립보건원이 지난 2017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의 5-19세 학생 8명 중 1명이 정신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영국 정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돌보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전국 370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런던대학교와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 가족 센터(Anna Freud National Centre for Children and Families) 주도로 이뤄질 정신 건강 프로그램은 2021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호흡법, 근육이완법 등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교육부 장관 다미안 힌즈(Damian Hinds)학교와 교사들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이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학교와 교사들을 중심으로 정신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앞으로 정신 건강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마음챙김을 연습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법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중학생들은 전문 강사나 훈련된 교사와 함께 관련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지정된 시범 학교의 학생들 외에도 보호관찰 대상에 포함되는 젊은이들 또한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민호  bulkw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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