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불광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kakaostory kakaostory

상단여백
HOME 뉴스 해외
마음챙김 프로그램 앱을 활용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줄일 수 있다!미국 버지니아 주립 카네기 멜런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

 

미국 버지니아 주립 카네기 멜런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진들이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마음챙김 훈련 앱을 활용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두 대학의 연구진은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마음챙김 훈련 앱을 개발해 15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대상을 세 집단으로 나누고 3개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무작위로 배정한 뒤 14일에 걸쳐 변화를 살폈습니다.

실험 과정 중에 이들은 세 집단 중 한 집단에게는 관찰하기와 받아들이기에 관한 기술을 매일 20분씩 교육하고, 다른 한 집단에게는 관찰하기에 관한 기술만을 교육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집단에는 마음챙김에 관한 훈련 대신 일반적인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그 결과 관찰하기와 받아들이기에 대한 교육을 받은 집단에서 약 22%가량 외로움이 줄어들었고, 매일 두 번 이상 스스로 사회적 접촉을 늘리는 등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반면 관찰하기와 일반적인 대처법만을 교육받은 집단에서는 눈에 띄게 큰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실험 결과와 관련하여, 카네기 멜런 대학 인문사회과학부 심리학 부교수이자 연구원으로 참여한 크로스웰(J. David Creswell)은 “어려울 때조차 자신의 경험을 더 잘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받아들일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당신을 열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 실험을 통해 마음챙김에서 받아들임이 매우 핵심적인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양민호  bulkwanger@naver.com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