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조계종 사회노동위, 제주불교청년회, 제주 포교사단 주축
제주도 예멘 난민들을 돕기위한 <제주불교대책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주에 위치한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제주불교청년회, 제주포교사단 등은 지난 9일 관음사에서 회의를 열고 예멘 난민 지원을 위한 ‘제주불교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먼저 제주 예멘 난민들의 고충과 요청상황을 수렴해 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기초적인 지원활동을 벌이고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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