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습관 - 정무 스님의 사람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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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습관 - 정무 스님의 사람 사는 이야기
  • 정무 스님
  • 승인 2008.05.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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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습관 - 정무 스님의 사람 사는 이야기
저작·역자 ,사기순 정가 12,000원
출간일 2008-05-08 분야 입문
책정보 반양장본 | 296쪽 | 223*152mm (A5신) | 414g | ISBN(13) : 978897479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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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1968년 영주포교당에서 한국불교 최초로 신도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신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정무 스님의 법문집이다. 은혜 법문, 효도 법문, 태교, 출산, 육아, 자녀교육, 결혼, 중년과 노년의 삶, 건강, 병고, 아름다운 죽음 등 현실 속에서 늘 부딪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소개 위로
• 지은이 정무스님은
1931년 전북에서 출생하였으며 전북대학 농과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8년 군산 은적사에서 전강 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지, 김천 직지사에서 관응 선사로부터 사교과(1960년), 삼척 영은사에서 탄허 선사로부터 대교과(1962년)를 수료하였다. 부산 범어사에서 동산 선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1965년)하였다. 김제 홍복사에서 전강 선사를 조실로 모시고(1963년) 5하안거를 성만하고, 대구 동화사 금당선원(1966년) 등 제방 선원에서 정진하였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용주사.신륵사.영월암 주지, 대구 정법거사림회, 한국 관음회, 세불회(稅佛會), 경찰대학불교학생회 지도법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지도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안성 석남사 회주로 석남사, 여주 신륵사, 대구 법왕정사 등 전국의 수많은 법회에서 효도법문, 은혜법문을 통해 보살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자로 이끌어주고 있다. 1968년 교계 최초로 신도수련회와 대학생불교회 수련회를 개최하였으며, 포교자료집을 발간, 배포하여 신도들에게 공부를 시키는 등 포교에 심혈을 기울이셨다. 특히 스님의 생로병사로 점철된 삶이 행복해지는 습관을 익히는 절호의 기회요, 경청․배려․감사․공존의 삶 자체가 수행이라는 생활법문은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고 있다. 경기도지사 감사장, 법무부 장관 감사장, 조계종 종정 표창, 조계종 포교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 『正命의 길』,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中心敎材』, 『평생공부』, 『마음공부』 외 다수가 있다.

• 엮은이 사기순은
1965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1학년 봄날 대전 심광사 대의불교학생회에서 부처님 법을 만났다. 부처님 말씀을 통해 그간의 고민을 나름대로 풀었다. 주체할 수 없는 법열(法悅)로 포교에 힘써 ‘사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월간 법륜, 월간 현대불교 기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불광출판사 편집부장으로 불교를 만난 것이 일생일대 최고의 행운이라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서포교사다.
목차 위로
1장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2장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법
3장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인생
4장 행복한 인생의 주춧돌
5장 꽃보다 아름다운 인연
6장 중년, 새롭게 출발하라
7장 아름다운 노년
8장 죽음은 새로운 시작
상세소개 위로
1968년 영주포교당에서 한국불교 최초로 신도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신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한국불교의 주춧돌로 양성해낸 정무 스님의 법문집 행복해지는 습관이 불광출판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추천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 쉽고 재미있다. 은혜 법문, 효도 법문, 태교, 출산, 육아, 자녀교육, 결혼, 중년과 노년의 삶, 건강, 병고, 아름다운 죽음 등 현실 속에서 늘 부딪치는 내용이어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78세 노스님의 간곡한 법문을 들으면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지 삶의 지혜가 열린다.
하루하루 쌓아가는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게 평범한 우리네 삶이다. 하지만 생로병사(生老病死)로 점철된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는 습관을 익히고, 궁극의 행복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라고 역설하시는 스님의 간곡한 말씀을 듣다보면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 스님 당신이 경청, 배려, 감사, 겸손, 나눔의 삶 자체이기에 법문도 힘이 넘친다. 스님은 지금도 손수 속옷과 양말을 빠신다. 78세의 노구를 이끌고 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전국을 다니시면서 법문을 해주시는 우리 시대의 부루나 존자인 스님 말씀을 듣노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습관이 뼛속깊이 배어든다. 행복해진다. 운명이 바뀐다. 스님 제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모든 사람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하여 법을 전하라”는 부처님의 전도 선언대로 전법에 임하는 것도 스님의 가르침 덕분이다.
이 책 행복해지는 습관은 불자들을 위한 스님의 평범한 법문집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인생 지침서요,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서다. ‘행복의 조건, 은혜, 효도하는 법, 우리는 건강한 사람, 태아를 위한 편지, 인간관계 10계명, 좋은 부모란?, NQ 18계명, 경청법 10, 부부자격, 부부 백년해로 헌장, 호스피스 십계명, 불교건강법, 존엄사 선언서, 사전의료 지시서, 운명 회상에서 할 일’ 등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팁 또한 큰 감동을 준다. 늘 곁에 두고 이 책을 읽다보면 스스로도 행복하고 세상도 밝아질 것이다.
책속으로 위로
결론적으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 모두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미 졸업했다는 말입니다. 좀 차원은 다르지만, 기독교에서도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았습니까? 또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잇는 '청해 무상사'라는 수행자도 "나는 인도, 테베트, 히말라야 등에 가서 많은 수행자들에게 배워가며 수행하였습니다. 나는 공부를 하고 온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말씀만 듣고 실천하면 됩니다."라고 하더군요.

우리도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셨을 때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인생 공부 다 졸업한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제, 팔정도, 육바라밀을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생이란 우리가 부처님과 똑같은 불성 존재임을 인식하고 부처 행을 하면서 살아갈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75쪽, '2장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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