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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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 과경
  • 승인 2008.04.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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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경,정원규 | 12,000원 | 2006-01-05 | 328쪽 | 223*152mm (A5신)
 
저작·역자 과경,정원규 정가 12,000원
출간일 2006-01-05 분야 입문
책정보 328쪽 | 223*152mm (A5신) | 459g | ISBN(13) : 97889747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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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중국 오대산에 은거하고 계신 묘법 노스님께서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흥미로우면서도 충격적인 인과 이야기.
저자소개 위로
◆ 각산 정원규 1957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였으며, 1976년 진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3년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1987년부터 경남도청에서 근무하였으며, 2002년 9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중국 북경 소재 대외경제무역대회에서 연수(국제무역 전공)하였다. <ㅠㄱ> 2005년 1월부터 현재 중국 청도 파견 근무(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위로
● 인연|9
● 병은 입으로부터 들어온다|18
● 병의 원인|19
● 금빛 털을 가진 수탉|21
● 공장에 있는 것은 우리 집에 다 있어요!|25
● 어둠공포증|30
● 음식물을 함부로 버린 과보|32
● 사소한 물건의 낭비|34
● 이쑤시개의 교훈|35
● 노예주(奴隸主)의 과보|37
● 돌아가신 아버지가 제도를 구하다|41
● 특이한 병의 원인|44
● 고기를 먹으면 왕생할 수 없다|47
● 잘못 가르친 죄|50
● 임신을 하면 지장경을 독송하라|52
● 태아가 지장경 듣기를 좋아하다|55
● 눈병과 금산사의 수몰|58
● 서유기와 봉신방|64
● 업장소멸 게(業障消滅偈)|69
● 한 집안의 정신병과 공포소설|71
● 모친을 굶겨 죽인 불효자들의 말로|76
● 인과응보는 대자연의 법칙|82
● 친구 영혼의 빙의(憑依)와 히스테리|87
● 관의 거사(管義居士)|90
● 어느 불량배의 참회|92
● 축농증의 원인|97
● 지계하며 염불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100
● 어린 쥐와 어지럼증|104
● 고기머리에 못질한 과보|108
● 돼지족발과 발병|111
● 계란 전병과 허리디스크|113
● 소탐대실|119
● 천포창(수두)의 원인|123
● 경을 많이 읽으면 지혜가 증장한다|127
● 개미집과 머물 집|129
● 나무들의 하소연|131
● 호법이 어찌 공양을 탐할 수 있느냐?|135
● 몸소 실천하고 항상 좋다고 말하라|139
● 기공치료와 무당|143
● 미녀와 도적|149
● 천 년 된 느릅나무와 체면 없는 남편|155
● 부자 상인과 여종|160
● 김 사장과 이리의 악연|163
● 악연의 재생|171
● 당나귀가 빚을 독촉하다|180
● 미혼탕(迷魂湯)|182
● 죽은 개의 복수|184
● 태아의 죽음과 해원(解寃)|188
● 어느 노 수행자의 처절한 참회|192
● 정감천지(情感天地)|204
● 개구리 고기를 즐겨 먹은 과보|210
● 염불 왕생하신 외할머니|217


<부록>
●묘법 스님의 법문|227
● 선화 상인의 법문|235
● 고행두타 묘림 스님 이야기|243


번역후기
상세소개 위로
우리는 모두 부모, 형제, 가족, 이웃, 동료 등 수많은 인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인(因)을 심고 연(緣)을 맺으면서 괴로움과 즐거움의 과실을 맛보게 된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지난 과거의 결과이며, 다가오는 미래 우리의 모습을 결정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도 인과를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 병이 많은 것도 인과의 도리를 역행하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 속담에 “가가도유일본난념적경(家家都有一本難念的經)”이라는 말이 있다. 즉 집집마다 모두 한두 가지의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苦)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문제는 이러한 고에서 어떻게 벗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바로 인과의 도리를 이해하고 지금까지의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바로잡아 나갈 때 근본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은 거창한 철학적 지식보다는 소박하고 현실적인 이야기에 더 감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고통 속에서 허덕이는 중생을 구제하시고자 산을 내려오신 오대산 묘법 노스님의 자비법문은 우리로 하여금 고통의 원인을 돌이켜 보게 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이야기의 무대는 중국이지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주변에서 흔히 보고 듣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 겪고 있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의 생생한 사례들을 읽다보면,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느껴지며 어떻게 마음을 돌이켜 참회하고 행해야 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책속으로 위로

“불법을 받아들여 자기 과거의 모든 악업을 진정으로 참회하면 아무리 하늘 가득한 큰 죄라도 소멸될 것입니다. 마치 아무리 견고한 얼음덩어리라도 뜨거운 햇빛을 만나는 것과 같으며, 또 문제를 해결하여 재난과 불행의 근원을 끊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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