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강설집-신화엄경 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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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강설집-신화엄경 합론
  • 탄허택성
  • 승인 2008.04.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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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쪽 | 223*152mm (A5신) | 665g | ISBN(13) : 9788974796280
탄허강설집-신화엄경 합론
저작·역자 ,탄허택성 정가 20,000원
출간일 2003-10-25 분야 경전
책정보 475쪽 | 223*152mm (A5신) | 665g | ISBN(13) : 978897479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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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화엄경의 要諦와 津筏에 대해서는 탄허 큰스님의 국역 화엄경의 서문에 이미 갖춰져 있고、또 자세한 국역을 하신 바 있기에 더 이상 군더더기를 붙일 것이 없습니다 。 하지만 큰스님께서는 架上疊架요 註中脚註임을 알면서도 한글세대에 대한 노파심으로 화엄경의 국역을 마치시고 1977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특강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 이에 書不盡意의 오묘한 화엄경의 妙諦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 끝없이 펼쳐진 무진법계에 觀法으로 시작하여 관법으로 끝맺고、 무수한 방편이 백천삼매에 現光하여 月影이 연못에 비치되 흔적이 없고、 星漢이 爭光하되 걸림이 없어 들을 수 없고 잡을 수 없었던 경전에 指月之指와 得魚之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자소개 위로
◆ 탄허택성 (呑虛宅成:1913~1983) 스님의 속명은 김금택(金金宅)이요, 탄허는 법호이며 법명은 택성(宅成)이다. 1913년 전라북도 김제군 만경면 동대리에서 태어났다. 14세에 유학의 제 경전을 두루 섭렵한 데 이어 15세에 기호학파 최익현 계통의 대유(大儒) 이극종(李克鍾) 문하에서 노장사상과 제자백가를 배웠다. 그래도 인생과 우주의 근원적 궁금증을 풀 길 없어 도(道)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한암 선사와 서신문답을 주고받은 뒤 1934년 22세의 나이로 오대산 상원사에서 한암 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였다.
이후 한암 선사의 지도를 받으며 3년간 묵언 정진 수행, 15년 동안 오대산 동구 밖을 나오지 않고 수행, 화엄경을 읽다가 대오 각성하였다. 오대산 월정사 조실과 연수원장으로 스님들을 지도했고, 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동국대학교 대학선원 원장을 지냈다. 화엄경 역경불사에 뜻을 두어 10여 년 만에 200자 원고지 6만여 장 분량에 달한 원고를 탈고하였고, 드디어 1975년 ‘현토역해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이라는 제목으로 47권의 결실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신화엄경합론을 비롯하여 능엄경·금강경·원각경 등 전통강원의 교재들이 거의 모두 탄허 스님의 손을 거쳐 번역되고 출간됐다.
1983년 월정사 방산굴에서 세수 71세, 법랍 49세로 입적, 불전역경과 후학양성을 통해 불교교육의 주춧돌을 놓은 공로로 인촌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입적 후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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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일러두기

一. 新華嚴經合論 譯解 序
二. 新華嚴經合論 譯解에 對한 小言
三. 大周新譯 大方廣佛華嚴經序
四. 懸吐譯解 大方廣佛華嚴經合論序
五. 懸吐譯解 大方廣佛華嚴經合論序
六. 懸吐譯解 釋大方廣佛新華嚴經 論主李長者事迹
七. 華嚴要解

一. 懸敍
二. 釋題
三. 科解
三周因果
大科二種常道
五悔의 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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