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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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 회산계현
  • 승인 2008.04.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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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저작·역자 ,연관 정가 15,000원
출간일 1993-09-01 분야 수행
책정보 436쪽 | 210*148mm (A5) | 567g | ISBN(13) : 97889747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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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명나라 순치 년간에 선학(禪學)을 창도하는 한편 계율을 널리 전하여 도예(道譽)가 자자한 회산 화상(晦山和尙, 1610~1672)의 역저.
선문단련설은 손자병법의 체제를 본따 견서인고(堅誓忍苦), 변기수화(辨器授話) 등 13편으로 나누어 선중(禪衆)을 단련하는 방법을 밝힌 정심저작(精心著作)으로서 선림(禪林)의 이론적인 강령을 정리하면서 동시에 신랄하게 당시의 유폐를 지적하였다. 회산화상은 ‘지위와 이름을 도적질한다는 조롱을 받지 않으려거든 반드시 큰 서원을 세워 고통을 참고 선중(禪衆)을 단련하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편 이 책에는 서촉야납 지철(智徹) 스님의 선종결의집(禪宗決疑集)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선종결의집은 화두를 참구하는 학인들의 집착과 의심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근본을 가리켜 진리에 돌아가는 방법을 옛 선지식들의 일화를 통해 간단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위로
◆ 화상의 저술로 손자병법의 체제를 본따 ‘견서인고’, ‘변기수화’ 등 13편으로 나누어 선중을 단련하는 방법을 밝히면서, 선림의 이론적 강령을 정리하고 당시 선림의 유폐를 신랄하게 지적한 정심 저작이다.

◆ 이 책을 번역하고 주를 단 연관 스님은 해인사에서 출가하였으며, 제방의 선원과 강당에서 수업하였다.
목차 위로
001. <선문단련설> 002. 단련설십삼편 자서 003. 굳게 서원을 세우고 고통을 참아야 한다 004. 근기를 살펴 화두를 일러 주어야한다 005. 승당에 내려가 일깨워 주는 법 006. 실제 단련법을 제시함 007. 교모하게 책발하라 008. 교묘하게 전환하라 009. 관문을 부수고 눈을 열어 주어야 한다 010. 강종을 연구하라 011. 행실을 엄정히 해야 한다 012. 학업을 연마하여야 한다 013. 재능이 있는 이를 선발하여 단련하라 014. 신중히 전하라 015. <선종결의집> 016. 근원이 맑아야 지류도 깨끗하다 017. 세속을 떠나 정닌하다 018. 뒤로 물러갔다 다시 올라오다 019. 퇴화를 책려함 020. 게으름을 경책함 021. 집착에 대한 의심을 풀어주다 022. 올바른 길을 잃고 구경이라 여기다 023. 철저히 궁구하라 024. 근본을 가리켜 진리에 돌아가게 함 025. 호흡을 순조롭게 하여 병을 면하다 026. 상근이기에 대하여 027. 선림의 정려 028. 올바른 유파를 선택하라 029. 기원의 성인들 030. 현종을 깨달음 031. 실제에 돌아가다 032. 효순과 공경의 근원을 살펴보면 이사가 원흉하다 033. 근본과 작용을 함께 닦으면 음으로 임금의 교화를 돕는다 034. 쌍림의 유계를 잊지 말라 035. 참회 법문과 보리행원 036. 예전에 출가할 때 맏형이 일러주신 말씀을 생각함 037. 다시 게으름을 꾸짖고 경계를 그치고 미혹을 쉬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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