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화상선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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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화상선요·어록
  • 고봉원묘
  • 승인 2008.04.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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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화상선요·어록
저작·역자 ,제월통광 정가 20,000원
출간일 1993-08-01 분야 수행
책정보 328쪽 | 210*148mm (A5) | 426g | ISBN(13) : 978897479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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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참선은 마음 밝히는, 모든 수행 가운데 으뜸이다. 그래서 오늘도 제방의 선원에서 불철주야 용맹전진하는 납자들이 많다.
송말원초(宋末元初)의 고봉원묘 선사가 참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이책은 실참실오(實參實悟)에 의한 간화선의 요체이며, 선문납자의 정안(正眼)을 열어주는 지침서이다.
강원의 사집과 교재로도 쓰여지는 등 선수행의 길잡이로서 독특한 역할을 해왔다. 선(禪)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키려는 분은 반드시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특히 이 책은 ‘선요’외에도 염고·송고(頌古)·게송·소불사(小佛事)·불조찬(佛祖讚) 등을 함께 실어 활발한 선사의 진면목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온갖 심혈을 기울여 국역한 통광 스님께서는 “선요가 단순한 강원교재의 차원을 뛰어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정신세계에 등불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위로
◆ 남송(南宋) 가희 2년(1238)에 출생, 중국 복건성 밀인사에서 출가했다. 교(敎)와 선(禪)에 두루 밝았으며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니 하나는 어느 곳으로 돌아가는고”라는 화두를 참구하다가 1261년 확철대오했다. 육조 혜능대사의 22대 적손인 설암 조흠선사의 법을 이었다. 고불(古佛)이라 널리 칭송받은 고봉화상의 문하에 학인들이 운집하여 커다란 화상을 이루었다. 1295년 세수 58세, 법랍 43세로 입적했다.
◆ 일찍이 우리나라의 강원 교재로 채택되어 선문 납자들을 바르게 이끌어온 『고봉화상선요·어록』은 시대를 초월하여 참선하는 이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목차 위로
해제
1. 고봉선사의 행략(行略)
2. 어록과 선요의 요의와 구성
3. 선요의 전래

Ⅰ. 고봉화상 선요(高峰和尙禪要)

Ⅱ. 고봉화상 어록(高峰和尙語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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